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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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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했던 남산 둘레길 산책 좀 이른감이 있긴 하지만 단풍을 보러 다녀온 남산 둘레길. 다들 짝이 있는데 나만 혼자 걷고 있누 (*´-`)❤️ ʕ•̫͡•ʕ•̫͡•ʔ•̫͡•ʔ•̫͡•ʕ•̫͡•ʔ•̫͡•ʕ•̫͡•ʕ•̫͡•ʔ•̫͡•ʔ•̫͡•ʕ•̫͡•ʔ•̫͡•ʔ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걸었던… + 덧. 오르막이 꽤 많아서인가? 12000보 정도 밖에 안 걸었는데도 다음날 골반부터 무릎까지 근육통이 대박이었다고 합니다…(u_u ;;; 발가락 골절은 진작에 다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날이 차가워지면서 점점 운동부족이 되어가고 있다보니;; 저 정도에도 몸이 바로 반응함.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뿌리는 쿠폰도 있겠다 이참에 헬스장이라도 끊어볼까 생각중
나도 먹어봤다 크로와플 외 잡담 + 근황셀피 도산공원 79파운야드의 크로와플. 대유행인 것 같은데 실제로 먹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죄악감이 느껴질 정도로 달디 단 생크림의 맛이란!! 이건 집에서 먹은 크로와플. 가까운 까페에 가서 포장해왔습니다. 커피는 직접 내려서 아이스 커피로!! 주말에 홍대로 스시 먹으러 가는데 홍대에도 맛있는 크로와플 집이 있는지 알아보고 가봐야겠어요. ^^ 요며칠 날씨가 좋았어서 한강으로 산책도 자주 다녀왔습니다. 아아 집근처에 모스버거가 생겼더군요. 모스버거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아무렇지 않게 있다니 뭔가 일본에 살던 때가 생각나네요. 과일청을 주문해서 산책 후 집에서 탄산수로 에이드를 만들어 마시기도 하고. 아무런 데코 없는 수수한 비주얼이지만 맛은 굳. 쿠짱과 함께 드링킹드링킹. 최근 사이키 쿠스오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