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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먹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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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화상 주절주절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 집 근처의 공원에서 조깅이랄지 산책을 한다.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을 받치고 나가기도 했다. 별 것 아닐지 모르지만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원동력이 된다. 어제는 어머니 지도 하에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보았다! 맛있어져라~ 어머니가 양념갈비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이리저리 검색해서 다녀온 서초갈비. 상추, 깻잎, 당귀. 당귀 향을 좋아하는 1인. 냉면까지 맛있게 먹고 나왔다. 하지만 좌식 테이블이라 허리가 안 좋은 어머니가 힘들어하시기 때문에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듯. 서울이었다면 그냥 벽제갈비 가면 되는데 부산에는 딱히 아는 데가 없어. 우스하리 맥주잔. Feat.아노네상. 일본 드라마 같은데 보면 많이 나오는, 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가 정말 좋다. 따라놓은 맥주가 미지..
시골에서 먹은 것들 & 주절주절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4월 17일부터 어머니의 고향에도 다녀오고, 친오빠네 집에도 다녀오고 하느라.. 바빴(?)습니다. 어머니의 고향은 작은 시골 마을이라, 사방이 논밭이고 (https://sech.pe.kr/301) 하루 종일 사람을 마주칠 일이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안 끼고 마음껏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읍내에 나갈 때는 마스크를 꼈는데요, 정말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 모두, 마스크를 끼고 다니시더군요. 시골에서 먹은 것들 위주로 사진을 올려볼게요. 여기서부터는 반말이에요. (°▽°) 4월이지만 아직 좀 쌀쌀하니까 방에 있는 난로에 물주전자를 하나 올려놓고 훈훈한 기운을 뿜뿜. 전형적 시골밥상. 김장김치 꺼내고 부대..
부산 해운대 안덕스시 얼마전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 부산 해운대 안덕스시입니다.서울 스시요아케 이후로 한달 이상 스시를 못 먹다보니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_-..부산 스시 오마카세 집들을 좀 찾아 봤는데 사진들을 봤을 때 딱 느낌이 오는 곳이 없더군요. 유명한 곳들도 약간 한국식 일식의 느낌이 짬뽕이 되어 있는 듯한.. 그런데 이 곳은 리뷰는 많지 않았지만 가장 마또모나 칸지.그래서 다녀왔는데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물 중에 간장종지는 좀 깼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스시가 나오기 앞서 안주거리도 조금 나오고, 주류 한 병 콜키지 프리라서 샴페인이나 와인 들고가서 마시기에도 좋습니다.가격은 서울 3분의 1이면서 이 정도 만족할 수 있다니, 손님 입장에서 감사하지요.무조건 다시 갑니다. 부산에 ..
스시 요아케 페어링이 없어서, 애꿎은 샴페인만 꿀떡꿀떡. 아나고는 너무 구웠고, 너무 구웠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당한 탓인지 내 입에 들어갈 땐 온기가 없었다. 능성어랑 우니는 왜때문인 조합인지 모르겠고 이후로도 단 한 피스도 인상 깊은 것이 없었고 마지막에 교꾸는 루이비똥 만들어놓고서 왜 에르메스라고 한 건지 모르겠고 음? ㅎㅎ 그래도 알콩달콩 즐겁게 먹었다 ㅎㅎㅎ 둘이서 80만원 정도 나왔는데 미타니에서 페어링해서 먹는 가격이랑 비슷하다. 결론은 여기는 다시는 갈 일이 없고 미타니는 위대하다는 것. 빨리 가고 싶다 도쿄!
인사동 853 모처럼 한국에 왔는데 바베큐를 안먹으면 서운하니, 점심부터 가볍게(?) 삼겹살을! ㅋㅋ 가브리살도 시켜봤는데 역시 삼겹살이 제일 고소하고 맛있네요! 소주와 맥주도 기분 좋게 마셨다 ㅎㅎ
서래마을 테이블 포포 만엔에 이정도 디너면 만족안 할 수 없지 근데 이 날은 해산물요리가 너무 많았다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앤다인은 언제나 행복해용(╹◡╹)♡
광화문 대장금 황태미역국 + 된장찌개 + 계란말이. 된장찌개는 역시 내가 한 게 더 맛있지? 호호홋^^ 여보세요상 식성은 한국사람보다도 더 한국사람같음. 한국음식(마늘, 맵고 뜨거운 맛)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가끔 피곤하면서도) 이쁨.
당산동 허브족발 첫 족발로 허브족발을 먹었으니 다른 족발은 이제 못 먹을 걸. (*´꒳`*) 맛이 변하지 않아 고마운 곳. 여기는 생생정보통 이런 데 안 나오나? 이미 나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