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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아마도 이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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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이 일관계로 부산에 내려가 계셔서 하노이 - 김해 플라잇. 베트남 한국 생각보다 굉장히 가까워서 숙면을 취하기는 좀 애매한 비행시간이다. (4시간) 게다가 하노이 김해 비행기는 하노이에서 자정넘어 출발하고 한국에 도착하면 아침이 되는 스케쥴로 혹시 비행기안에서 잠을 못자면 컨디션 완전 틀어져버리는. 그래도 어쩔 수 없음 이것뿐이니. 그렇게 도착한 부산. 어머니는 내가 좋아하는 깻잎순나물이랑 (이건 정말 한국아니고서는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하하) 간장게장을 해놓고 기다리고 계셨다 ㅎㅎ 그 외에도 이런저런 반찬들 으어어 최고 맛있어. 다음날은 부모님이랑 같이 해동용궁사에도 다녀왔다. 살면서 부산 딱 두 번 가봤는데, 하도 오래 되어서 내가 여길 가봤던가 기억이 안나. 아마도 안가본 것 같아. 엄..
본☆격 하노이라이프 스타토 JAL 다이아몬드 멤버의 경우 32킬로 4개까지 무료 수화물로 가능해서.. 따로 이사업체 통하지 않고 그냥 비행하면서 가지고 갔습니다. 기내용 캐리어에는 가방을 이빠이 넣어서 들고 탔네요 -_- 점보 안에 보이, 가브리엘안에 미니 이런 느낌으로다가 백 인 백 신공을 펼쳤더랍니다. 나리타 면세점 까르띠에 매장에 들러.. 옐로 골드 4 다이아를 예약해놓고 왔습니다. 핀쿠는 그냥 다시 한번 비교 삼아 차 본건데 역시 저는 옐로 골드가 잘 받네요. 면세점에서 볼 일도 다 보고 이제 라운지로 향합니다. 나리타 JAL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에서는 스시를 쥐어 줍니다.. 하네다는 스테이크를 구워 줍니다. 스시에 샴페인을 이빠이 마시고 탑승 ㄱㄱ 비행 중이 아니면 영화를 따로 보기가 어렵죠 마블 어벤져스도 비행기에서 봤..
8월 패전의 일본, 나오 그리고 나. ㅠㅠㅠㅠ この世界の片隅に 라는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그걸 나란히 앉아 같이 보고 있던 나오와 나. “일본은 8월이 되면 이렇게 전쟁은 나쁘다는 것을 말하는 아니메나 영화소개를 많이 해. “ “전쟁이 나쁘다??” 으쓱. 일본인들도 자각이 있고,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모양. ㅎㅎㅎ 귀여워. 칭찬해주고 싶지만.. 으휴. “.... 흐움;? 이런 영화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정말 전쟁이 나빠,라는 걸까?” “응! 이거 말고도 일본사람들이 만든 좋은 영화가 많아. 다음에 우리 시간있을 때 내가 구글링해서 더 보여줄게. 미군한테 들키지 않도록, 우는 갓난아기를 자기 손으로 목졸라 죽여야했던 오키나와의 부녀자들을 그린 영화도 있고, 그런거 보면 정말 정말 눈물을 참을 수 없어.. 다시는 전쟁을 하면 안되겠..
쑥쑥양 ​ 서울에 들러 김창똥2세 김쑥쑥양을 만났다.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할 만큼 예쁘고 귀엽다. 이렇게 갓난아기는 처음 안아봄. 뭐 애를 안아본 게 처음인 거 같은데??;;;; 아직 땅을 밟아본 적이 없어 부드러운 발바닥.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가전상가 나들이와 메구로 드라이브 ​ 고프로 히어로7 SD카드 가러 가전상가에 갔다가, 악세사리도 두루두루 구경하고 왔다. 저 쓰리웨이라는 것 좋아보이던데, 하지만.. 일단 좀 써보면서 손에 익힌 다음 뭐가 필요한지.. 느껴보고 따져보고 사려고 오늘은 SD카드 외에는 아무것도 안 사왔다. 나오는 고프로같은 건 계속 더 좋은 모델로 바뀌고 어차피 1-2년 정도 지나 새로 살꺼니까 보호필름 방수케이스같은 건 그닥 필요없다는 주의; 나는 약간 애착이 있어 다 하고 싶어하는 스타일 ㅎㅎㅎ ​​​ 드론도 구경했다. 내가 드론사고 싶다고 이미 운을 띄워놓은 바람에 나오는 내친 김에 사가자고 사가자고 했지만;; 일단 지금은 고프로가지고 놀거야!! 난 우선 한가지에 집중해서 다 파악한 다음에 다음으로 넘어가야돼!! 라고 말리고 -_-;; 휴우 종류 정..
요가, 목욕친구, 룸서비스, 고프로 오늘은 요가를 근 한달 만에.. ㅎ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갔었는데, 시험 임박해서는 아예 안 갔고, 시험 끝난지 열흘 정도지나 드디어.. ㅎㅎㅎ 다녀오면 역시 기분이 좋아 나 자신을 위한 일을 하나 더 했구나, 하는 뿌듯함..? 10월에 하노이가면 이제 이곳도 안녕이니.. 그때까지 더 열심히 다녀야지. ​​​​​​​​​​​​​​​​​​​​​​​​​​​​​​​​​​​​ 거의 매일 욕조목욕을 하는 나. 얼​마전 구입했는데, 좋다. 핸드폰하면서 들어 앉아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서 땀이 줄줄 난다. 20분은 그냥 지나감. 핸드폰없이는 5분이면 지겨워 일어남 ㅎㅎ 잠깐잠깐 핸드폰도 올려놓고, 땀도 닦고 손에 묻은 물기도 닦을 수건도 올려놓고 물도 올려놓고 ㅎㅎ 꽤 무겁고 안정감있고 향도 좋다.. 나무냄새...
도쿄라이프 여름 풍경이랄지 잡담 ​ 사봉 바디스크럽 원래는 델리케이트 쟈스민향을 써왔는데 여름이고 조금 상쾌한 향이 고파서 이번에는 시트러스 블라썸향으로 사왔다! ​ 거의 다 쓴 델리케이트 쟈스민향. ​ 우위를 가릴 수 없을 만큼 둘 다 향이 좋다! 사봉으로 마무리한 날은 바디로션 따로 안바르고 스킵한다. 각질제거 효과도 있고 오일때문에 매끈매끈 보들보들. ​​​ 나오가 집에 놀러올 때 가끔 사오는 달다구리. 스타바가 집 바로 밑에 있지만 그것조차 귀찮다보니 베트남가는게 3개월 정도 남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네스프레소를 질렀는데 -_-;;;; 커피와 함께 꿀떡꿀떡 잘도 넘어가는 케이키.. 아 정말 요새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 ​​​ 주말마다 집 앞 광장에서 장이 열리는데, 거기서 채소며 꽃을 사온다. 여기로 이사오고나서, 주말을 ..
잡담, 나오와 꽃 어쩌다가 꽃 얘기를 하게 됐는데 그러고 보니 나오한테 꽃 받은지도 오래되었어 라고 하니 에 라빗또는 꽃 안 좋아하는 줄 알았어 음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시들어서 버릴 때 마음이 안 좋다고나 할까 아 그렇구나 그럼 시들기 전에 새 꽃을 사다 줄게 -_- ??? ;;;; 라고 해서 그 이후로 꽃을 주기적으로 사 오게 된 나오 ㅎㅎ 옅은 분홍색의 장미와 저 종이 접어놓은 듯한 건 뭐지? 꽃 이름을 잘 모르겠다 꽃꽂이 클래스 같은 것 다녀볼까 싶기도 하다. 완연한 봄 느낌... 이건 산보 나갔다가 같이 가서 산 것이다. 알고 보니 사무실 근처에 꽃집에서 사 오고 있더군 ㅎㅎ 꽃집 아주머니가 나랑 나오를 번갈아보면서 아 이 사람한테 사다 주는 거였구나.. 하는 듯 빙그레 웃었다 ㅎㅎ 기분 좋아!! 매일 물을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