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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다시 친지 두달 눈이 나빠 시야도 좁고 악보도 잘 안 읽히고 이게 어디냐 도여 미여 전에 악보 다시 펼쳐 보기를 수십번 손꾸락도 맘대로 안 움직인다.. 오랫동안 해 온 네일아트에 짧게 자르면 손톱 밑에 살이 아픔;;; 그래도 최소면적으로 건반두드리겠다며 최대한 짧게 자르고 -_-... 연습하다보면 손목 어깨 허리까지 아파오지만 어렵다고만 느꼈던 곡을 끝마쳤을 때의 그 성취감 .. 익숙해진 곡에 감정을 넣어 표현해내는 기쁨, 바로 옆에 앉은 선생님의 유려한 연주를 들으며 느끼는 감동.. 조금 쳐주시는거 너무 너무 좋아하면서 듣는데 듣다가 가끔 울컥해서 애먹기도 한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길 잘했다
공소시효 항상 이건 참 쓰레기같은 법이라는 생각이 들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은 평생을 트라우마와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는데 오랜(??) 도피생활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받을 점을 감안해서 라니 ㅎㅎ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는지 어찌 아노? 궁예인가? 피해자를 조롱하고 있는지 어디선가 같은 범죄를 또 다시 저지르고 있는건 아닌지 어째 아냐고요.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조치는 법적조치뿐인데.... 병신같아 이상해 납득이 안 가. 불쌍한 피해자들.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공부하러 도서관갔는데 케이크먹고싶다고 흘린 말 잊지 않고 점심시간에 와서 냉장고에 케이크 넣어놓고 쪽지 붙이고 간 나오 예쁘다 고맙다 나는 뭘 어떻게 예쁘게 해줄 수 있을까 사사건건 불평불만하지말자 좀 만족할줄을 행복할 줄을 알자구
고맙다 계란말이 간조절에 실패해서 정말 무지 짰는데 밥이랑 먹으니까 딱 좋은데 라며 다 먹어준 나오 고마워 다음에 더 맛있게 해줄게 방심하지 않겠다;;
나아아오 하루 일분일초가 아까운 사람이 퇴근하고 와서는 내가 꽃놀이하다가 흘린 꽃가루 얼룩 지우겠다고 카펫트 바닥에 엎드려서 낑낑 대는 걸 보고 있으면 하이고 내가 더 잘해야겠다..... 스시집에서는 인당 5만엔 아무렇지 않게 쓰지만 길다가 국산에다가 싸게 파는 마늘이 놓여있으면 살까말까 고민하는 모습에 생활감도 느껴지고. 무엇보다도, 이 사람을 만나고 나서 더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려고 하는 내가 마음에 들어. 나는 여태까지의 나도 좋았고 지금의 나도 좋지만 앞으로 이 사람과 함께할 내가, 더 기대가 된다고나 할까. 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겠지..? 아이도 낳는걸까? 잘 키울 수 있을까? 도란도란한 그런 거, 그 상상안에 나를 집어넣어도 괜찮을까. 이 사람은 내가 정말 곱게 자란 줄만 안다. 그래서일까, 고..
발사체요? 하아 북한 진짜 미사일 미쳤다 타이밍 오졌다............ 정말 나에게 이렇게 영향을 줄지 알았겠냐고... 새삼 그들이 우리의 주적임을 강렬하게 느낀다
상무님 나 - 3月1日からしばらく休ませていただけませんか? 상무님 - ダメ。 絶対ダメ。 뭐시여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정말 운명같은 게 있는걸까 아니면 우연일까 아메리칸 클럽. 포르쉐. 야구. 정말 웃기는게 인생.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