モノクロに射す光
모노쿠로니사스히카리
흑백으로 비치는 빛
いま 記憶の狭間 たゆたう花びら
이마 키오쿠노하자마 타유타우하나비라
지금 기억의 틈새 흔들리는 꽃잎
水彩の想いたち
스이사이노오모이타찌
수채화의 추억들
さあ 静かな場所へ 清らかな微睡み
사아 시즈카나바쇼에 키요라카나마도로미
자 조용한 장소에 맑은 졸음
Chain Chain しあわせよ
Chain Chain 시아와세요
Chain Chain 행복해
Chain つながる
Chain 쯔나가루
Chain 이어져있어
音をなくした言葉
오토오나쿠시타코토바
소리를 잃어버린 말
もう 届かなくても わたしが知ってる
모우 토도카나쿠테모 와따시가싯테루
이제 닿지 않더라도 내가 알고 있어
時を刻み忘れて
토키오키자미와스레테
시간을 새긴 자국을 잊어버린 체
いつか あなたの事が わからなくなっても
이쯔카 아나타노코토가 와카라나쿠낫테모
언젠가 당신을 알 수 없게 되더라도
おやすみ 身体はいらないの
오야스미 카라다와이라나이노
잘자 몸은 필요 없어
さよなら もっと近くに行くよ
사요나라 못또치카쿠니유쿠요
안녕 좀 더 가까이 갈께
わたしと永遠を結ぶ
와따시또에이에응오무스부
나와 영원을 맺어
ねえ 孤独と 少し似てる
네에 코도쿠또 스코시니테루
있잖아 고독과 조금 닮아있어
二度とは触れあえなくても
니도또와후레아에나쿠테모
두 번 다시 맞닿을 수 없어도
ねえ 信じて 消えはしないの
네에 신지테 키에와시나이노
있잖아 믿어줘 사라지진 않을 거야
消えはしないの
키에와시나이노
사라지진 않을 거야
Chain つながる
Chain 쯔나가루
Chain 이어져있어
生まれる夢を見てた
우마레루유메오미테타
태어나는 꿈을 꿨어
まだ 明けない空と 深海の鼓動
마다 아케나이소라또 시응카이노코도우
아직 밝지 않은 하늘과 심해의 고동
帰りそびれた今日に
카에리소비레타쿄우니
돌아오지 못한 오늘에
もう 冷たくなった 唇をかさねて
모오 츠메테쿠낫타 쿠치비루오 카사네테
이미 차가워져버린 입술을 포개서
おかえり いつから待ってたの?
오카에리 이쯔카라맛떼타노?
어서와 언제부터 기다린 거야?
さよなら 寄り添ったまま行くよ
사요나라 요리솟타마마유쿠와
안녕 다가붙은 체로 갈께
あなたと永遠に続く
아나타또에이에응니쯔즈쿠
당신과 영원히 이어져
ねえ 想いは 時をすてた
네에 오모이와 토키오스테타
있잖아 추억은 시간을 버렸어
二度とは触れあえなくても
니도또와후레아에나쿠테모
두 번 다시 맞닿을 수 없어도
ねえ 誰にも 消せはしないの
네에 다레니모 케세와시나이노
있잖아 누구에게도 지우게 하지 않을 거야
消せはしないの
케세와시나이노
지우게 하지 않을 거야
瞳の奥に うずく指に はぐれた午後に
히토미노오쿠니 우즈쿠유비니 하구레타고고니
눈동자 속에 욱신거리는 손가락에 놓쳐버린 오후에
水の底に 目眩の森に
미즈노소코니 메마이노모리니
물의 바닥에 어지러운 숲에
ここにいるわ
코코니이루와
여기에 있어
ここにいるわ
코코니이루와
여기에 있어
わたしと永遠を結ぶ
와따시또에이에응오무스부
나와 영원을 맺어
ねえ 孤独と 少し似てる
네에 코도쿠또 스코시니테루
있잖아 고독과 조금 닮아있어
たとえもう二度と触れあえなくても
타토에모우니도또후레아에나쿠테모
설령 두 번 다시 맞닿을 수 없어도
ねえ 信じて 消えはしないの
네에 신지테 키에와시나이노
있잖아 믿어줘 사라지진 않을거야
つながる あ い
쯔나가루 아 이
이어져 있는 사랑
Chain Chain しあわせよ
Chain Chain 시아와세요
Chain Chain 행복해
Chain つながる
Chain 쯔나가루
Chain 이어져 있어
Chain Chain しあわせよ
Chain Chain 시아와세요
Chain Chain 행복해
Chain つながる
Chain 쯔나가루
Chain 이어져 있어
눈병이 났다.
주말동안 칩거하면서 안 씻었더니 이렇게 된 것 같기도...
요 며칠 머리속에 싱가폴 생각이 가득하다.
타고난 본성을 억누르고 살기란 정말이지 힘들다.
하지만 또 어디까지 가버릴지 모르겠어서 돌아오는 길이 사라질까봐 무섭기도 하다.
어느쪽이든 위태위태 아슬아슬한 건 똑같은 것 같다.
정말이지 인생은 중요한 선택지의 연속이야 후에엥.
이상 포스팅하는 노래와는 전혀 상관없는 끄적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