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땡미라클 P-01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4호 이지만 실은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 찬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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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여태까지 세 통 정도 쓴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4호.

2호가 가장 밝은 색상이긴 한데 그건 옐로우 베이스라서 쓰지를 못하고 (말했다시피 옐로우 베이스 바르면 얼굴 흙빛 됨)

핑크베이스 중에서 가장 밝은 4호를 써왔다.

그런데 문제는 화장을 해도 별로 화사한 맛이 없다랄까..

더군다나 얼굴이 목보다 어두운게 좀 눈에 띄는..

그래서 핑크베이스 파운데이션 중 밝은 색상이 있는 제품을 찾다가

랑콤 땡 미라클 P-01 을 구입하게 되었다.

 

 

 

 

사실 싱가포르에서 내가 쓰던 코겐도 아쿠아 파운데이션만 구할 수 있었어도 음.

이걸 시도해봤을지는 ? 미지수.

( 코겐도 매장 두군데인가 있음. 내가 쓰는 밝은 색상은 들이지도 않더라;;; 그래서 이후로 줄곧 대용으로 아르마니를 사용해 옴.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를 인생템이라고 찬양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사실 난 그렇게까지 좋은지는 모르겠다.. 그냥 무난~~ 한.

나한테는 코겐도 아쿠아 파데가 훨배 나음... 색상도 그렇고 질감도 그렇고 향기도 그렇고...

특히 난 래스팅 실크 향기가 ;;; 스프레이 냄새같아서 좀 싫음 T-T 역시 화장품은 개인차가 좀 있는 듯 하다! )

 

지금 아쿠아 파데가 떨어지고 없는데다 구할 수가 없어서 직접 비교가 불가하지만..

최소한 난 땡 미라클이 래스팅실크보다 많이 많이 마음에 든다

 헤헤. 앞으로 쭈욱 이거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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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리뷰는 아니에욤

랑콤 땡미라클 P-01 과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4호의 색상 차이는 요 정도~~~~

 

그나저나 손등에 털이.. -_-;;; 쿨,쿨럭

하완 제모를 하러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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