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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먹어야 산다

홍콩 침사추이 로컬식당 몇군데만




Seki Tei Japanese Restaurant

아주 작은 재패니즈 레스토랑인데
가격은 적당하면서 사시미라던가 덴푸라 퀄리티가 매우 좋다.
Hart avenue 에 있다.





Tutto bene ristorante

침사추이의 란콰이펑이라 불리는
knutsford terrace 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쓰이는 식재료라던가 리조또 상태 등에서 만족했다.




Grand hill taiwanese restaurant

홍콩이라면 딤섬이 빠질 수 없어서 사진이 하나 남아 있는 곳 중 한군데 올려본다.
그런데 하필 이름이 타이와니즈! ㅋㅋㅋ 홍콩이 아니라 ㅎㅎㅎ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곳.




HabiTwo.

쇼핑몰 The one L6층에 위치한 까페다.
와이파이도 잘 되고 시원하고.. 무엇보다 창가에 앉으면 전망이 좋다. ㅎㅎ
아보카도 샐러드라던가 건강식을 추구하는 메뉴가 많다.
이날은 탄수화물이 너무 땡겨서 까르보나라를 시켜봤는데 나쁘지 않다.
같은 프랜차이즈로 다이닝도 있는데 거긴 식사메뉴가 좀 더 다양하다.


참 침사추이엔 한식당도 매우 많다!
정말 놀랐다 세계 도시 어딜 가든 한식당이 즐비한 거리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굳이 먹으러 가진 않는다.
왜냐면 개인적으로
샐러드 + 생선회
샐러드 + 스테이크
이런식의 식단을 훨씬 더 선호하기 때문에.

한식의 나물, 갖은 반찬들... 구운 생선과 찜, 양념고기류도 물론 맛있지.
그러나 조미료와 염분 그리고 내 기준에 좀 과도한 탄수화물
무엇보다도 한상차림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