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햄버거 더 부처스 클럽 버거The butchers club 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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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 K11 쇼핑몰에 있는 더 부처스 클럽
센트럴 쪽에도 있어요
관광객들은 보통 그쪽으로 많이들 가는 것 같던데
저는 그냥, 엄청난 차이는 없을테니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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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세시 바깥 풍경을 멀찌기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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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 메뉴로 주문. 웨지감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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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 보이지만 먹다 보면 충분한 양입니다.
번도 맛있고 드라이에이징했다는 패티도 훌륭하고
오리기름에 튀겼다는 감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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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와 나이프로 조사 먹다가...
에이 햄버거는 역시 손으로 잡고 한 입 크게 앙~ 기모띠(?) 지! 하고 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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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남겼어요
제가 한 번에 많은 양을 못 먹는 탓도 있겠지만..
(조금씩 자주 먹는 타입 - 그렇게 길들여진 나의 위)

다음에 가게 된다면
스키니진을 먹을꺼에요! (메뉴 참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