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자마자 매우 바빴다.
2주 정도 정신없게 보냈더니 림프염인지 귀밑 턱선 시작하는 쪽에서부터 붓고 열이 나서 고생중.
그래도 토요일 하루라도 제대로 쉬었으니 만족이다.
미용실가서 트리트먼트하고,
수퍼마켓에 가서 이것저것 먹을 것을 사오고,
라다오스타, 나혼자 산다를 보면서 웃고,
너도 인간이니와 김비서가 왜 이럴까를 보면서 설레고.
내일은 또 바쁜 하루가 될 것.
유럽다녀오고, 울트라다녀오고 했던게 벌써 꿈같다.
1분 1초에 맞춰 하루에 하나라도 어긋나면 안돼.
연말까지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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