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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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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가 볼 만한 레스토랑 (1) 캐주얼 프렌치 Poulet 뿔레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천사(?) 같은 현지 친구들 덕분에 괜찮은 식당을 제법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저 따라가서 숟가락만 얹었을 뿐.. 흑흑 고맙다 녀석들아. 여행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짬날 때마다 포스팅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첫 주자는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 Poulet 입니다. 메인 디쉬 16싱달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에 꽤 괜찮은 프렌치 스타일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머쉬룸 수프와 어니언 수프. 피살라디에르(pissaladiere :프랑스식 피자) 와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로스트치킨, 뿔레 로티 (poulet roti).. 뿔레 로티는 한 마리 전체로도 시킬 수 있고 이렇게 반마리로도 시킬 수 있습니다. 바닥에 보이는 크림소스에 찍어 먹는데 보들보들하..
레스쁘아 생일상 원래 런치 먹으려고 했는데 생일상이라고.. 가방사면서 요정도 밥값은 빠지는 꼼수를 알아내서!!!! 혼쾌히.. 따져보지 않고 그냥 시켰다. 어니언숲 염소젖으로 만든 치즈였는데 특유의 꼬리꼬리함 ㄴㄴ해 푸아그라 구운 것 나는 겉에 바삭노릇한 부분만 먹고 나머지는 패쓰 요거요거 노른자 비벼서 빵에 얹어먹으니까 맛있긴 한데 음.. 대망의 메인인데 스테이크 하나 시키고 하나는 부야베스 시킬 걸 그랬다고 생각했음.. 양이 진짜 기절초풍하게 많아 ㄷㄷ 안먹어본 것 위주로 시켰더니 에라잇 브레이즈한 갈비살과 리조또는 반도 안 먹고 다 남김. 얘도 양도 많았지만 맛이 옛날햄같았다는 이유도 있었다. 그래서 와규스떼끼-만 와규와규 먹음요. 스테이크는 미디엄으로 구워달라고 그랬는데 여긴 좀 그보다 좀 많이;; 덜 익힌 듯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