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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카드는 거들 뿐

크리스마스 젤네일2



지난번꺼 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다보니 질려서.
이번엔 그냥 색 통일하고 심플하게.
손톱끝에만 바른 글리터가 조명따라 살짝살짝 반짝이는게 심히 마음에 든다!

디자인은 인터넷상에서 줏은 짤을 보여주면서 내 피부톤에 맞는 색깔로 바꾸는 동시에 믹스앤매치한다.
이를테면 이 네일은 이 사진들을 참고한 것.



내 네일해주는 친구이름이 제인인데
제인은 테이프라던가 도구를 이용하는데 익숙치 않은지 모든 아트를 가는 붓으로 직접 그린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직선으로 촥 떨어져야 할 부분이 약간 울퉁불퉁하다거나 정교하지 못한 면이 있다.
그래도 제인 좋아. 착하고 얘기하면 편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