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파인다이닝 Otto ristorante 이탈리안

​1월에 Jo 와 함께 한 파인다이닝을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이번엔 오토! 라는 이름의 이탤리언 레스토랑이었네요.
간략하게 사진만...


2월엔 카탈루니아라는 스패니쉬 레스토랑을 갔는데 아이고..
너무 별로여서 다시 갈 일도 없을 것 같고 포스팅 자체를 안할랍니다.


http://www.ottoristorante.com.sg

샴페인으로 시작하며 이것저것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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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 만큼
파스타와 리조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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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았음
조꺼 내가 거진 다 뺏아먹고
스테이크 나왔을 땐 배가 불러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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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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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못 먹는 조는 관자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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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티라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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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 간만에 감기가 훅 들어와서...
도대체 누구한테 옮은거야
집을 잠시 비운 동안 날강도같은게 들어서 난장판이 되어 있고
어찌나 심하게 뒤집어 엎어 놓았는지 옷이며 구두며 다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하아...
현금 10k를 도둑맞는 대참사가 있어서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고
돈은 다행히도 되찾았습니다만.
근데 아마도 이사를 가게 될 것 같아요
다시 오차드 쪽으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