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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먹어야 산다

반포 마루심

히츠마부시 먹으러 반포 마루심에 다녀왔습니다





대표라는 눈꽃세트를 시켰는데요

그냥 다음부터는 히츠마부시 단품만 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단품과 세트의 차이는 사시미와 덴푸라/장어계란말이 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데 

일단 딸려오는 그 아이들이 그렇게 맛이 있지가 않았고;; 



양이 너무 많아서 남기니까요... ㅎㅎ

장어를 먹으러 가는 곳이니 장어에 집중하는 쪽이 나을 것 같아요 

둘이 간다면 한 명은 세트시키고 한 명은 단품시켜서 나눠 드셔도 될 것 같고.. 





네가지 방법 중 저는 오챠즈케를 부어 먹는 것이 가장 입에 맞습니다.


도쿄에서 먹었던 긴자 히츠마부시에 비하면 부족한 맛이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기 많더군요 

브레이크타임 이후 5시 오픈인데 5시 반에 가니 이미 웨이팅 4팀이 있더라구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