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주 식사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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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에서 해먹은 짜왕 우엉 맛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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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해먹은 곤약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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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루우동에서 먹은 키츠네우동+오징어튀김+가라아게
마츠야처럼 매우 혜자로운 곳.
보통사이즈도 양이 많으니 작은 사이즈로 시키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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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야에서 포장해온 삼계탕
통마늘이랑 파만 더 넣고 팔팔 끓여먹음
근데 이거 백프로 레토르트 삼계탕이다 살이 너무 뻑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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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먹고 남은 삼계탕으로 끓여먹은 닭죽 + 스푼에서 싸온 낙지볶음에 우엉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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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낙지볶음으로 만든 볶음밥+계란찜+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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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 이번 기간한정 정식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고 홍콩풍 별로야..
스키야키정식이 진짜 좋았는데 ㅠㅠㅠ 돌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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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에서 먹은 런치 육개장
너무나 맛있어서!!!! 돌아가시는줄!
김치도 밑반찬도 완전 맛있고 푸짐 ㅠㅠ 반찬으로 잡채가 나오다니 허허
육개장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이러면서 980엔 ㅎㅎ
또 가야지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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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큐에서 먹은 후지야마피자
입간판에 있는 사진이랑 너무 똑같은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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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먹은 닭가슴살+토마토+야채찜(브로코리+양송이+아스파라거스+마늘) 간만에 건강식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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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카이쪼와 긴자 치쿠요테이에서 먹은 우나쥬
100년 전통으로 유명하고 줄도 서서 먹지만 나랑 카이쪼의 일치되는 의견은 これで有名か？二度とは来ない。笑笑
맛없지도 않지만 뭐 그리 맛있지도 않다..
굳이 비교하자면 예전에 갔던 히츠마부시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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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야상과 장가에서 먹은
샐러드 + 치즈감자전 + 삼겹살 + 된장찌개.
맛은 평범 깔끔

이번주도 참 바쁜 한 주 였다...
다음주도 힘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