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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먹어야 산다

8월 넷째주 식사화상

8월 넷째즈 식사화상 혼밥부터 이쿠요



또 나왔다 나의 피코크스토어 최애템
참치샐러드김밥+유부초밥 페어. 오이시이~ ( ^ω^ )




야키소바+ 집에 있는 큐피 와사비마요네즈
탄수화물만 이빠이 먹으면 안돼니까 샐러드도 챱챱.
맛있아~~ (๑╹ω╹๑ )





오랜만에 간 큐슈장가라라멘
나는 제일 진한 봉샹라멘 젠부이리(모든 토핑 다 올라간 것) + 런치세트로 해서 덮밥까지 먹어버렸다능..
탄수화물 대잔치.
맛있긴 한데 봉샹은 정말 너무 진해서
나중에 좀 식은 다음 기름 둥둥 뜨는 거 보고는
아무리 돈코츠라멘 좋아하는 나라도 조금 식욕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다음부턴 그냥 좀 더 연한 수프의 장가라라멘으로 먹을지도.




전날 먹은 순대볶음밥 남은 것 싸온거랑 츠유넣고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계란찜에 참치.
샐러드에 소스는 큐피이탈리안드레싱으로 해서~
아이 맛있어 ( ◠‿◠ )




심플해보이는 볶음면. Feat peacock store Aoyama




하루는 탄수화물 너무 많이 먹고 있는 요즘이라 죄책감에
곤약면으로 쯔비면을 만들어 먹었다. 거기에 샐러드.
쯔비면은 츠유, 참기름, 들깨, 파, 수란이 포인트.
간단하고 맛도 있다. 소면으로 만들면 더 맛있겠지..




이 놀라운 비주얼은 니혼바시에 있는 츠지한의 제이타쿠동 토쿠죠오.(특상)
일요일 오전11시부터 이거 먹으러 가서 땡볕 밑에서 1시간 반 웨이팅 끝에 완식하고 나온 나란 여자 정말이지 크흡. (~_~;)



이 다음부터는 같이 먹은 음식들




아사이카이쪼와 본격 중화요리.

@eirin_official

맛있게 잘 먹었다
언제나 맛있는 것 사주시는 아사이카이쪼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낄 줄도 아는 아사이카이쪼
예의를 중시하시면서도 유우머가 있는 아사이카이쪼
항상 감사합니다




아사이카이쪼, 천사장님, 아이언니랑 넷이서
이자카야에서 먹은 이것 저것
근데 여기 특별히 맛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서비스가 친절한 것도 능숙한 것도 빠릿빠릿한 것도 아니면서
오지게 비싸 다시는 안 갈듯 저리 먹고 3만엔 넘게 나옴.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마아마아 (*´-`)




지겹다 청기와 지겹다 비트코인 (<—-음?)
이 날 접대는 별로 의미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나도 별로 야루키가 없었지 하긴...




상남자 나카가와상과 시부야에서 오코노미야끼.
いまり(이마리)라는 곳인데 에비스가 본점인데 오늘은 이곳으로. ㅎㅎ
휴 조금씩 마음이 기우는 게 보여서 참 다행..
진심을 다해 한발한발 천천히 나아가자. 라고 다시 한번 생각한 하루.




일이주일 정도 바람도 불고 시원해졌다 싶더니
다시 미친듯이 더운 도쿄입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곳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