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증.jpg/먹어야 산다

도쿄라이프 10월 셋째주 식사화상

집에서 해 먹은 카레, 계란 오믈렛, 그리고 야채볶음.




아사이카이쪼랑 아카사카 샤브겐에서 먹은 저녁식사

키소지가 더 맛있다고 느끼지만, 여기는 좀 더 한적하고 조용해서 장단이 있다.







아사이카이쪼는 히카리모노(ㅋㅋㅋ등푸른 생선)은 안드심.

이쿠라(연어알)도 안드시고, 카키(굴)도 안 드시고.. 

그리고 은근히 입맛도 까다로우시지.


 


배가 무지하게 부르지만 라면국물 정도는 맛 보고.. 







이건 성호성민이 지우랑 아카사카 청기와 신관에서 먹은 저녁식사.






김치모리아와세, 나물모리아와세




청기와는 이 호네츠키갈비가 가장 유명하고 맛있다.

본관도 있는데 거긴 저녁시간 예약이 어려울 때가 많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고기의 경우는 맛차이가 없으니 고기 먹을 꺼면 그냥 신관에 가도 괜찮다..







난 고기도 고기지만 이 곱창전골이 너무 맛있더라 크으

서울가면 곱창전골 맛있는데 또 가야지.



이건 지우랑 둘이서 신주쿠 조조엔 히가시구치점에서 먹은 저녁식사. 






백화점 내부에 있는 히가시구치점은 규모가 크고.. (내부에 계단이 있어 1층 2층으로 나뉘어져 있을 정도. )

저녁시간대에는 하프라던가 악기를 연주하는 꽤나 고급진 분위기다.





많이도 시켰다 ㅋㅋㅋ 나는 내 접시에 덜어진 것도 다 못 먹었다.

일본 야키니쿠가 첫입은 참 맛있다 고기가 기름지고 그래서 살살 녹는듯

근데 좀 먹으면 느끼하고 물린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