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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죽을 때까지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본다
물질적인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어떤 심리적인 만족감, 내면의 평화,
궁극적인 것.
그런 것들에 있어서의 행복말이지.

어렸을 때 잃어버린 것들이라
그때가 아니고서는 얻을 수 없는 것들이라,
이미 진작에 포기했다고 봐야지.

난 아주 부정적이고,
염세적이지만,
그렇다고 속세를 멀리 하거나 게을리 살겠다는 뜻은 아니다.

난 초 단위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그렇게 살고 있다.
살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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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oexpress 2018.12.12 02:30

    옛날부터 . 세츠님의 독백 너무 공감하는 1인(女)입니다..한국.일본.한국.. 전혀 다른인생이지만 뭔가 비슷한.. 어두움을 갖고갈수 밖에 없는게 제 삶 인가봐요 이제 인정하고 제 길을 정면돌파하렵니다..자존감 낮은 자신은 구원해줄 상대란 없기때문에. 그걸 알면 자유로워 진다고 어느 책에서 그러더군여 이제 시작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