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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확산성 밀리언 아서 OST 메인 테마 피아노 악보

 

어제 뭔가 마음에 평온을 주는 것들을 찾다가 이 노래가 문득 떠올라서 오랜만에 들어보았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 줄여서 확밀아, 2013-2014년 경 정말 열심히 하던 게임인데,

이 게임을 위해서 핸드폰도 난생처음 안드로이드로 바꾸고(kimsech.tistory.com/40)

이 노래, 메인 테마를 모닝콜로 해놓기도 했었지.

게임도 게임이지만 길원들이랑 정모-_-도 하고 같이 서코도 가고(kimsech.tistory.com/69)

디씨 확갤이며 뭐며 그 안에서 좌충우돌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정말 개꿀잼이었다 ㅎ 

나는 당시 20대 중후반이었고 길원 친구들은 나이가 꽤 어렸다. 갓대 내지는 10대도 있었던..

그중 한 명은 한국 잠깐 들어왔을 때 보기도 했고 또 한 명은 싱가포르에 놀러 왔을 때 밥을 먹기도 했다.

현재는 모두 연락 안 한 지 엄청 오래되었음. 다들 잘 지내고 있을는지..

고민 많던 아사들 벌써 6-7년이 지났는데 어찌 훌륭한 어른으로 장성하였습니까들? ㅋㅋㅋㅋ

2014년 8월 13일 싱가포르로 출국을 하게 되고 이후 현지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접게 되었지만

항상 그립고 추억이 잔뜩 어려 있는 게임이다. 

들을 때마다 그 시절로 나를 데려다주는 듯한 이 거점 브금, 피아노로 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어느 분께서 이미 악보를 만들어 놓으셨더라. 감사히 치겠습니다. 

겨울이 와서 러브레터를 치기 전까지 이 곡을 치고 있어야겠다. 
이것도 틈나면 영상으로 찍어 올려보겠다.
그때는 외쳐 노팬티단, 이쿠노다 아-사.

 

 

(저벅저벅)

 

  • 완료 2020.09.24 11:55

    태그 타고 예전 밀아 포스팅들 다 읽어봤는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추억오지네여 저 ♩고딩때 하던 게임인데.. 돌아가고 싶습니다

  • 컬처쇼크 2020.09.25 02:15

    뭐에 홀린 듯 열심히 하던 기억이 나네요..

    • BlogIcon 김세츠 2020.09.25 09:53 신고

      ^^ 저도 정말 열심히 숟가락 얹고 애정했던 게임이네요. 당시 제 상황과 수많은 추억까지 어우러져서 모바일 게임 중 인생게임이라 할 만 합니다 ㅎ

  • 이니 2020.09.25 07:21

    크웅 셏님 확밀아한다고 이것저것 글 올리신게 어제 같아요 ㅎㅎㅎ..... 벌써 이렇게 시간 지났나요

    • BlogIcon 김세츠 2020.09.25 09:54 신고

      그러게나 말이에요! 저도 예전 포스팅 보며 많이 달라졌음을 느끼고 세월이 참 빠르게 흘렀구나 하고 느끼네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