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4)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시연 전(全)편 감상 (2011년 11월 23일 작성한 이글루스의 포스팅을 옮겨온 것 입니다.) 두 번 봤다. 마음에 드는 작품은 한번 다 보고나서 곧바로 다시 한번 본다. 그러면 처음에 봤을땐 보이지않았던 곳곳에 깔려있는 복선들이 눈에 띄면서 한 층 더 재미있다. 내용은 현대시각문화연구회(이하 현시연)라는 오타쿠동아리 구성원들의 일상과 성장을 그려나간 이야기. 1화 현대의 시각을 중심으로 한 문화 연구 中 사사하라. 주인공이라지만 큰 매력은 느끼지 못했다. 사사하라는 애니를 비롯해 에로게(야게임), 동인지 등에 관심은 많지만 주변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소극적인 성격 탓에 자신의 취향에 솔직하지 못해왔다. 하지만 현시연에 가입하게 되면서 비로소 자신의 욕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길 자세(?)에 임하게 되는데. 2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제철 민어회 한 접시 요새 제철인 민어가 나같은 여자한테 좋다고 해서(- - ... 먹어보았다. 부레도 먹고 껍질도 먹고.. 탕까지.. 버리는 데가 없는 생선이라던데 아무리 작은 놈이라도 둘이서 먹기에 한 마리는 너무 커서 반마리만 회로..! 이레상회.. 이것저것 곁다리로 맛보라고 주시는게 있어서 됴타됴타. 여기에 소주 세 병 흡입. 하핫. 거뜬. 이태원 인스턴트펑크 - 신짱과 처묵처묵 신짱과 근 6개월만에 만나 거하게 먹부림. 홍대 라꼼마가 사라지고나서 그리웠던 박찬일 셰프의 고등어 파스타! 그리고 누룽지프라이드치킨! "둘이서 뇨끼까지 시키면 많을까요?" "네 좀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어요. 부랴부랴 추가 주문..(′∇`) 고등어파스타 먹고 싶을 때 또 가야지... 그런데 매니저로 보이는 아저씨는 애써 찾아온 손님들한테 왜 그렇게 응대하는지 모르겠다. 말 한마디가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나도 그래서 "다음부터는 예약하고 올께요 Chicago Poodle(시카고푸들) - 夢 release date : 2005-07-13 바쁘게 지낸 하루였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꼬박 12시간이 지나 있네요. 먹기 위해 사는 건 아니지만 어처구니없는 종로김밥의 돈까스오므라이스로 끼니를 떼우고 있자니 괜시리 처량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풀리지 않은 숙제가 많이 남아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편안히 잠들긴 어렵겠지만 푹 쉬어야 내일 다시 또 열심히 달릴 수 있겠죠.. ひとかけらの自信片手にやれることはやってきたつもり 히토카케라노지시은카타떼니야레루코또와야앗떼키따츠모리 자신감 하나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왔다고 생각했어 だけどやることなすこと全て中途半端さタチが悪いな 다케도야루코또나스코또스베떼츄우토하은빠사타치가와루이나 하지만 무슨 일이건 전부 어중간해 그게 나쁜 버릇이지 途方に暮れる暇などないほど速さで.. 새똥의 습격 오늘.. 한강 둔치에서 쓰레기를 줍다가 (봉사활동) 햇볕도 강하고 힘들어서 잠시 쉬려고 벤치에 앉았는데 갑자기 투두둑 소리가 나면서 어깨에 뭔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으응 그래...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똥의 습격을 받은 것이었다. 기념(?)으로 로또를 샀지만... 될리가 없잖아!!!!!!!!!! 世理奈(serina) - 甘い夜(amai yoru) Release date : 2005-02-23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이글루스 관리가 점점 더 마음에 안들어서.. 결국 티스토리로 이사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네이버도 고민을 했습니다만 역시 조금은 어딘가에 숨어있는 분위기가 좋은 저로서는.. 네. 그렇습니다. 초대장을 보내주신 beyo님 감사드립니다요!! 이글루스에 그동안 올렸던 포스팅들은 옮겨올지 어쩔지 미지수입니다. 백업이니 복구니 지금의 저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이야기가 되어버려서-_-...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 헬프미~! 제발! 그리고 sech@sech.pe.kr 로는 더 이상 메일을 보내셔도 제가 받을 수 없어요. 우측 상단의 도라에몽 밑에도 수줍게 적어놓았습니다만, 앞으로는 하실 말씀이 있을 시, kimsech@tistory.com 이곳으로 보내주세.. 이전 1 ··· 57 58 59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