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입니다

 

 

 

 

 

인천공항 가는 길

 

 

 

 

 

 

 

 

아메리칸투어리스터 도쿄칙 28인치

저거 진짜 꽉꽉 채우고 팔레모에도 노트북이랑 이것저것 꽤 담아서 정말

어깨 빠질 것 같았는데..

오니까 그래도 모자란게 있고 아쉬운게 있다;;;

 

 

 

 

 

 

 

 

싱가폴 항공 이코노미 너무 좁음 ;;

지난 번에 말레이시아 갔다올 때 탔던 에어아시아가 훨씬 편했던 것 같음

물론 서비스나 기내식이나 다른 편의시설들은 비교할 수 없지만;

 

 

 

 

 

 

 

 

 

 

제일 좋았던 건 USB로 스마트폰 충전하면서 갈 수 있었던 거.

항상 공항 내리면 배터리 간당간당한데 ;;

 

 

 

 

 

 

 

 

 

 

창이공항에 도챠쿠시마시따~~

 

 

 

 

 

 

 

제가 사는 곳입니다.

 

 

 

 

 

 

 

 

작지만 수영장도 있고 뭐 나쁘지 않다.

 

여기 근처 테이블에 앉아서 졸졸졸 물소리를 들으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기라서 많이 덥지 않고 괜찮습니다.

그리고 실내는 항상 에어컨 풀가동이라 추워서

스카프를 목 주변에 두르거나 가디건이라던가 춘추용 자켓을 입고 있지 않으면

몸이 안좋아지는 것을 금새 느껴버리는 정도..

 

 

 

 

 

 

 

 

 

내 방 창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내 방 창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222

 

 

 

 

 

 

 

 

 

살림살이;

 

 

 

 

 

 

 

이 주방에서 이것저것 해먹기도 하고 그럽니다.

한국식으로 계란말이나 김치찌개같은거 해 먹을 때도 있는데

 

보통은 계란후라이 두어개, 치즈 두어장에

 바나나, 토마토, 풋고추같은 거 생으로 우적우적 씹어 먹는 정도ㅋㅋㅋㅋ

 

 

 

 

 

 

 

최소 2개월은 있어야 한국 들어갑니다.

 

뭐 사는 곳만 바뀌었을 뿐

아무것도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덕질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