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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먹어야 산다

4월 넷째주 - Sick

뭔가 이상한 화학성분이 체내에 주입되면 이렇게 되려나?
피부 아니 입술까지 다 뒤집어졌다.
면역체계가 뒤흔들린듯한 느낌적인 느낌. 별로 한 게 없는데 왜 이런지 참
아무튼 그래서 되도록 스케쥴 안 만들고 절대요양하고 있다.
영국 네덜란드 여행 일정짜고, 책보고 집에서 밥해먹고..





샐러드를 많이 해먹는다.
아니 찍은게 샐러드뿐일런지도.

완전히 회복하는데 얼마나 걸리려나 참.
내가 진짜진짜 먹기 싫어하는 약이 있는데.. 아직까지 안먹고 버티고는 있는데.. 먹어야하나 싶고 -_-;;
아무튼 역시 난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바로 아픈 스타일.
운동도 못가고 아나 답답하네.
그래도 다가오는 주에 여의도에서의 일정 한 건, 도쿄에서 건너오신 보스와의 미팅은(지금 일본은 골든위크) 반드시 클리어해야..
나머지는 다 스킵할거야. 끄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