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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아마도 이건 믹스

쑥쑥양



서울에 들러 김창똥2세 김쑥쑥양을 만났다.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할 만큼 예쁘고 귀엽다.
이렇게 갓난아기는 처음 안아봄.
뭐 애를 안아본 게 처음인 거 같은데??;;;;
아직 땅을 밟아본 적이 없어 부드러운 발바닥.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