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에서의 이튿날.
늦잠자고 일어나 아침은 룸서비스와 과일로 대충 때우고..
어슬렁어슬렁 나와서 서큘러키를 걷다가 들어온 곳은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오이스터바입니다.
오픈테이블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갔으니 참고하시구용.
정오부터 샴페인, 화이트와인을 꿀떡꿀떡... ㅋㅋㅋ
나중에 좀 모자라서 사시미도 시켰는데 나쁘지 않던데요.
그러고나서 향한 곳은 더록스마켓.
어그 매장이 있더라구요.
만드는 공정을 보여주는 룸도 있었어요.
어그는 저 스무살 때 많이 신었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여기는 저녁을 먹기로 한 키(Quay) 라는 레스토랑이 있는 곳임다!!
호주에는 미슐랭이 없고 햇(hat) 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가 쓰리햇 레스토랑 그러니까 미슐랭의 쓰리스타와 같은 곳이라고 해서 예약해놨었답니다.
뭔가 포스팅이 성의가 없네요
그냥 올리는 것에 의의를 두고.. ㅋㅋ
식사화상으로 찾아오도록 하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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