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한 언니와 허브족발에 소주 한병을 노나 마시고 헤어져 집에 오는 길
아쉬운 마음에 편의점와서 캔맥 한 잔 두 잔..
일은 잘 보고 있습니다.
서울로 이사는 생각보다 잘 풀릴 것 같기도.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시국이 시국인만큼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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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님도 자주 돌아다니며 사시네요. 저도 근 십년은 학업과 근무 때문에 떠돌이생활 해왔는데 본의 아니게 이삿짐싸기 달인이 되었더랬죠...^^ 이제는 주거도 정착했는데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리운건 왜일까요. 힘들지만 열심히 살았고 자유로웠던 시간이어서일지.... 이글루스 때부터 취향이 맞는 포스팅이 많아 종종 들러왔어요. 늘 건강하시길, 무엇보다 우울하지 않게 밝게 잘 지내길 바래요.
이삿날을 조율하고 있는데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여하튼 이번에 한국에 거처를 마련하게되면 좀 진득하게 머무를 것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슬슬 정착하게 되는 건지도요! ㅎ 거처를 정하고나면 마음도 좀 안정이 되면 좋으련만은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