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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아마도 이건 믹스

나도 먹어봤다 크로와플 외 잡담 + 근황셀피

도산공원 79파운야드의 크로와플.
대유행인 것 같은데 실제로 먹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죄악감이 느껴질 정도로 달디 단 생크림의 맛이란!!


이건 집에서 먹은 크로와플.
가까운 까페에 가서 포장해왔습니다.
커피는 직접 내려서 아이스 커피로!!

주말에 홍대로 스시 먹으러 가는데
홍대에도 맛있는 크로와플 집이 있는지 알아보고 가봐야겠어요. ^^


요며칠 날씨가 좋았어서 한강으로 산책도 자주 다녀왔습니다.


아아 집근처에 모스버거가 생겼더군요.
모스버거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아무렇지 않게 있다니 뭔가 일본에 살던 때가 생각나네요.


과일청을 주문해서 산책 후 집에서 탄산수로 에이드를 만들어 마시기도 하고.


아무런 데코 없는 수수한 비주얼이지만 맛은 굳.
쿠짱과 함께 드링킹드링킹.
최근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을 보고 있는데 정말이지 쿠짱은 제 타입인 것입니다..・:*+.\(( °ω° ))/.:+


사이키 쿠스오에 나오는 커피젤리를 직접 만들어다 준 동동이...
고마워. 다음에 귤 까서 던져줄께.


외갓집에 계시다는 말을 듣고 1박 2일로 하경이를 데리고 오마니를 뵙고 오기도!
언젠가 선물받은 거대곰인형... 하경이가 무척 좋아해줬습니다.


마지막은 셀피로 마무으리.jpg

넵 어찌저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크루즈여행이라던가 크루즈여행 또는 크루즈여행을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1인입니다.
세계일주의 그 날까지 믿고 기다릴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٩(๑❛ᴗ❛๑)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