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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story of Rabbit and Lion ​​​​ Hahahaha
Rabbit and Lion Rabbit was crying but now she stopped it. Cos Lion let Rabbit hear some songs over the phone. She has many fond memories of the time when they used to listen to those songs tgt. Lion made Rabbit smile again and sing along happily. :D "How nice and amazing Lion." Said Rabbit XD ​ ​
싱가포르 파인다이닝 Otto ristorante 이탈리안 ​1월에 Jo 와 함께 한 파인다이닝을 늦게나마 올려봅니다. 이번엔 오토! 라는 이름의 이탤리언 레스토랑이었네요. 간략하게 사진만... 2월엔 카탈루니아라는 스패니쉬 레스토랑을 갔는데 아이고.. 너무 별로여서 다시 갈 일도 없을 것 같고 포스팅 자체를 안할랍니다. http://www.ottoristorante.com.sg 샴페인으로 시작하며 이것저것 주문 ​ ​ ​ ​ ​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니 만큼 파스타와 리조또를 ​ ​ 맛 좋았음 조꺼 내가 거진 다 뺏아먹고 스테이크 나왔을 땐 배가 불러서 이미.. ​​ 나의 스테이크 ​ 소고기 못 먹는 조는 관자요리 ​ ​ 디저트는 티라미수 ​ 지금 또 간만에 감기가 훅 들어와서... 도대체 누구한테 옮은거야 집을 잠시 비운 동안 날강도같은게 들어서 난장판이 되어 ..
보통의 끼니 ​​ 집에서 아무리 요리를 안 해먹어도 이렇게는 해서;; 먹고 살고 있다. 냉장고에... 베이컨, 계란, 각종 채소류 - 감자, 적양파, 버섯, 아스파라거스(또는 브로콜리), 벨페퍼, 대파 이렇게는 안 떨어지게 주마다 장을 본다. 채소는 그때그때 땡기는 걸로 구워 먹음. 여기에 체다치즈 한 장, 플레인요거트+과일(블루베리or파인애플or키위). 그리고 오메가3. 하루종일 이렇게 한끼만 먹을 때가 상당히 많다. (진짜 귀찮으면 상비용 우동 휘리릭 끓여먹고 냅다 자버림.) 조리가 빠르고 간단! 영양적으로도 나쁘지 않아. 뭣보다, 음식이 나갈 일이 없어서 좋다; 특히 밥.... 밥을 지으면 아차하는 사이 나가는 일이 너무 많아서... (아까워 ㅠㅠ 죄책감이;;; 조상님.. 농부아자찌..) 전자렌지를 안 써서 냉..
2월의 젤네일 시스루, 핑크핑크하다 ​ 우유빛깔 분홍 + 실버 글리터 라커를 그라데이션해서 프렌치해주고 엄지, 중지, 약지에 스톤으로 포인트를~ 특히 중지에는 체인을 빙 둘러 붙였는데, 음 마음에 든다 ^^ 색깔이 얌전해서 그리 요란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검은색같이 어두운 색을 베이스로 써도 예쁠 것 같다. 대신 훨씬 더 화려해보이겠지. ​ 제인이 보내준 것 으흐흐흐 3월엔 뭐하지.. 아 G5 출시 소식을 들었다! 당장 들어가서 사오고 싶다 흐아앙 ㅠ 내가 유일하게 써본 안드로이드폰이 엘지 G2인데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노크온기능 진짜 편했는데. 내가 들어갈 때쯤 G5 가격 좀 내려가있으면 좋겠당 낄낄 아마존에 싱가폴로 배송해주는 셀러가 있으면 거기서 그냥 사구... 그래요.. 잘 찾아볼래요 한국 들어가면 전자기기 사올 게 많다..
Juju chan and Ringo chan 쥬쥬짱과 링고짱 ​ Juju chan who got a battle scar from the long journey .... XD ​ And creepy Ringo chan.. Hahahahaha he must be so lonely without sexy Juju. Well, We should get something like.. lion and rabbit too.
근황과 잡설 주절 ​ 안능하세엽 김세츠입니다 얼마전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뿌죠 깔깔깔 ​ 리차드랑 래플스시티에 안동찜닭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 :P 이 날 마스카라가 잘 되었구나 그런데 얼굴이 상당히 빡세(?)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 만다린 갤러리 트리플트리에 저녁 먹으러 갔다가 마주친 크리스틴이랑 급반가움에 셀카 파팡 ​ 탄종파가 원투키친에 서퍼먹으러 간 날 왜 빠큐를 했지-_-;;;;;;;;;;;;;;; 로스 저건 설날시즌이라고 머리 빨간 색으로 가운데만 염색.. 어우~~~ 얘 좀 싫다 얘 하하ㅏ (싱가포르 애들 중에 주로 중국계 애들이 그러함.. 특히 사무직 계통 아닌 데서 일하는 어.린.애.들 -_-;;;;) ​ 나의 사랑 너의 사랑 크리스틴 지금은 한국에 가 있는 크리스틴 ..
발렌타인데이 : 꽃....에 사람이 보인다 ​꽃에서, 내게 이 꽃을 보내 준 그 사람이 보이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뭐 고르는 사람의 안목, 취향이 반영되니 당연한 것일까요. Jo 가 발렌타인데이에 발리에서 보내 준 꽃. 품종이 무엇무엇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참 화사하고 곱다... 인터폰에서 Flower for you from Korea. 라고 해서 으잉???? 문을 열어주니 수줍은 인디언 소년이 손을 덜덜덜 떨면서 its from Ko.. Korea.. 일요일 아침부터 빵터짐 알고보니 은근 한국을 그리워하는 걸 알고 있는 Jo 가 꽃배달업체에 그렇게 꼭 말해달라고 주문한 모양.. 허허 잠시나마 텐션업. ​ 전통의 강자 빠알간 장미.. 이건 로스가 보내 준 꽃. 여기 애들도 참 로맨틱하지 싶어요 꽃을 다 보내주고. 한국에서 발렌타인데이는 주로 여..
슈에무라225와 맥 풀오브조이 비교, 겔랑 골드파운데이션 후기.. 지만 어쩌면 까내림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는;; ​ 최근의 방물 지름입니다 겔랑 골드 파운데이션 코겐도 일루미네이터 맥 풀오브조이 크리니크 파워 래쉬 마스카라 ​ 일단 맥 풀오브조이는 원래 쓰던 슈에무라 225가 이만큼 바닥나서 하하하 정말 열심히 쓴 듯! 재구매하려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안 파는 까닭에... (한정색상이었단다. 너네 나라에서나 한정이었겠지-_-) 대신 구입한건데, 음. 나쁘지는 않은데, 슈에무라 225 가 내게는 100배 정도 나은 듯! .................. 100배요? ? 네. ........... ​​ 내 슈에무라 블러셔 케이스가 검정색이었다면 색상비교에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음. 살 때 맥매장에 내가 쓰던 슈에무라 225를 가져 가서 색상을 비교해봤다. 육안으로도 좀 다르고 ㅎ 손등에서의 발색은 역시나 달랐고.. 더..
싱가포르 아이온 와규 전문 레스토랑 마고사부로 (Magosaburo) 아이온간 김에 뭐 먹을까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마고사부로 꽤 좋아보이길래 한 번 시도해보기로 ​ ​ 사케 작은 병으로 하나 시키고 칠링칠링 ​ 양배추에 우리나라 조미김이 올라간-_-;;;; 이게 만원 일식당은 사이드디쉬 하나하나 다 시켜야되고 가격이 좀 어이없는 경우가 많아서.. 음;;; ​ 참치 연어 우니 ​​​ 퀄리티는 굳 ​ 자왕무시 놈놈놈 ​ 메인디쉬 등장 ​ 맛있게 먹어드릴게. 하하 ​​​​ 소고기는 미디엄정도로 구워 먹으니 살살 녹고 그 와중에도 씹는 맛 은근하니 좋고... 양념돼지고기도 참 맛있대요 ​ 마지막으로 비빔밥 근데 계란이 없네 이이익 저렇게 먹고 350달러 정도. 다시 올지는? 음 가끔 소고기 먹고 싶으면 올만 할듯... 잘 먹었습니다
더 디퍼런트 컴퍼니 쉬블림 발키스 오 드 퍼퓸 ​ 생각보다는 흔한 향.. 잔향이 좋은 건 인정! (나는 아직까지는 딥디크 롬브로단로가 더 좋네 그려 뿌렸을 때 내가 기분이 좋아지다랄까.. 퍼퓸으로 다시 사야징 ㅎ 오 드 뚜왈렛이라 지속력이 항상 조금 아쉽더라고요.) 아무튼 고마워요! 팍팍 쓸게용~
싱가포르에서 회먹고 싶을 때 ​​​​​​​​​​ 뭐 스시나 사시미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소주에다가 밑반찬 이것저것 좌아악 깔리는 우리 스타일 활어회가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탄종파가 근처에 있는 부강참치에 간다. 산낙지와 매운탕이 감동이더라. 맛이 엄청나다기보다 얼마만에 먹은 것인지 허허허. 이렇게 먹으면 200달러~300달러 정도 나온다. 이 날은 벨라랑 달림. 옴놈놈 Bukang tuna restaurant 28 maxwell road 069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