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온갖 장르의 음악을 잡식성으로 좋아해온 저지만
클래식이나 오케스트라 쪽에는 한번도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답니다.
작년 도쿄에서부터 다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뒤에 조금씩 쇼팽 등을 찾앙서 듣기 시작헀는데요.
아무리 악보를 봐도 박자를 읽는 것보다는 많이 듣고 익숙해지는게; 일단 치는데는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완벽하게 연주해내는 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느끼다보니 점점 빠지게 되고
조금씩 다른 곡들도 들어보게 되었는데 이 곡이 너무 너무 좋더군요.
중장거리 비행할 때 기내에서도 꼭 듣는 곡이랍니다.
즐감즐감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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