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5)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집 너 뭐 잘 하니? .... #%^*+[]{}= 흠 그럼 뭐 하는 걸 좋아하니? ... $&@"-/:;() ..... 음... 너 꽃집할래? 컵라면 그냥 이 여자가 이사하면 집에 식탁이 없는데 박스 위에서 컵라면을 나랑 먹을까? 그 이쁜 손톱으로 일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새해입니다 제가 있는 곳도 이젠 2017년 입니다 업데이트도 없는 블로그에 여전히 들려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메시지들 항상 감사합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 못 보고 떠나와서 미안하고 곁에 있어주고 싶은 사람들 부재를 느끼게 해서 미안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꿈에 하얀 마스크를 끼고 하얀 마스크를 눈밑까지 올리고 좁은 방에 앉아서 환자를 쉴 새 없이 계속 받았다 주사기로 환자에게 마약류를 놓았다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그런. 그런거였던것같다 안 좋은 일인데, 하면 안되는 일인데.. 조마조마하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면서도 서류에 스탬프찍듯이 닥치는대로 해치웠다 아주 무미건조하게? 토할 것 같기도 하고 징그럽고 무서웠다 뭐가? 나 자신이. 그래도 이 악물고 끝까지 해치웠다 깨어나보니 온몸에 땀이 흠뻑 옷까지 다 젖어있었다 바빠요... 1홈페이지 접속이 또 안되고 있었네요 몰랐어요...바쁘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살이 또 3키로 정도 빠졌어요..하루에 한 끼밖에 못 먹어요.. 바빠요 바빠요.... 그래서 일부러 자다 깨서 먹으려고 하고 그래요.... 요새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이 노래가 너무 좋네요. 다들 잘 지내세요.. 간간히 소식 올릴께요 : ) 2sometimes you have to play the role of a fool to fool the fools who thinks they are fooling you. 이달의 네일 스퀘어만 고수하다가 라운드로 모양 바꾸어보았다 버건디 + 골드 + 딥프렌치 + 파츠! 발은 그냥 깔꼼한 베이지로 풀컬러. 겨울이라 샌들을 안 신으니까는 블링블링한거 할 이유가 엄서.. Lukas Graham - 7 Years It was a big big world but we thought we were bigger pushing each other to the limits we were learning quicker. .. I'm still learning about life my woman brought children for me. So I can sing them all my songs and I can tell them stories. Most of my boys are with me. Some are still out seeking glory and some I had to leave behind. My brother I'm still sorry. .. I hope my children come and visit.. DNCE - Body Moves 적당한 복고스러움 힘빼고 박수치며 흔들흔들 ㅎㅎ GE72VR 에 SSD 를 달아보자 주문했다 왔다 신난다 신나게 뜯어본다 워런티 스티커 밑에 숨겨진 나사가 하나 더 있으니 그걸 조심히 티안나게 떼어내고 씨디롬드라이브를 빼낸 후 천천히 뚜껑을 연다 급하게 하면 빠직 안전을 위해 뺀찌형님을 허벅지에 올려놓고 뭐 배터리도 빼주고 그런데 대참사가 발생했다 Ssd가 들어갈 슬롯에 나사머리가 망가졌다 아나 온갖 방법 동원하여 열어보려 하지만 실패 처참해진 나사머리 저걸 못 빼니 에쓰에쓰디이이이이를 넣을 수가 없자나아아아아아아ㅏ 그래서 나는 어딜 가느냐 지하철 타고 가다가 우리집이 보여서 찍어봄 결국 나진상가 msi 서비스센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잘 달고 왔습니다 공임비로 (내 피같은) 이만오천원을 소비하였습니다 호치킨이 몇 마리더냐 커헉ㅠㅠ 우리 시골 큰외삼촌네서 보이는 둘째외삼촌네.jpg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집에서는 둘째 외삼촌이 사시고 큰외삼촌은 좀 더 윗쪽에 새로 집을 지어서 살고 계시다. 음. 큰외삼촌은 뵌지 십년은 된 듯 한데 너무 많이 늙으셔서 눈물이 왈칵했다. 어렸을 때 내가 유일하게 장난치고 애교부리던 어른이다. 아빠때문에 엄마 외 어른이라면 무조건 얼어있었는데. 엄마도 참 신기해했었지. 지금도 그렇게 얘기하곤 하시지. 너가 배불뚝이 삼촌이라고 맨날 배 꾹꾹 찌르면서 장난쳤잖아~ 하부지 함무니 산소에 가서 인사드리는데 큰외삼촌이 아부지어무니 정은이 왔네요~ 절하는데 눈물이 또 왈칵했다 어려서 하부지 우리집에 와계실 때 같이 자면서 잠이 안오면 내가 손을 천장위로 쭉 뻗어 올렸는데 그러면 하부지가 내 손을 꼭 잡아주시곤 했다. 그리고 함.. Jonas Blue - Perfect Strangers ft. JP Cooper : ) Who knows the secret tomorrow will hold? We don't really need to know. Maybe we're perfect strangers Maybe it's not forever Maybe intellect will change us Maybe we'll stay together Maybe we'll walk away Maybe we'll realize We're only human... Maybe we don't need no reason. 가사가 확 나를 당겼던 노래. The Weeknd - Starboy ft. Daft Punk 아 이 어두운 분위기 너무 좋잖아 I’m a motherfucking starboy...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