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포르 로컬맛집 치라시동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치쿠와테이 Chikuwatei 모하메드 술탄 로드에 있는 치쿠와테이에요 치라시동으로 싱가포르에선 정말 유명한 곳이죠 회가 정말 신선하고 푸짐하게 올라옵니다 이거 한그릇 다 비우면 배가 많이 불러요 하지만 이왕 간 거 이것만 시키기에 아쉽다면 쿠로부타 꼬치구이도 나쁘지 않고요, 참치대뱃살 초밥도 시키고.. 뭐 그런거죠! 맛좋은 치라시동 으흐응~~ 주소는 9 Mohamed Sultan Road #01-01 우편번호는 238959 전번은 67344436 홈페이지는 http://www.chikuwatei.com.sg/main/ 어라라라 댓글들 이제 보니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 뭐 알아서 자삭하고 간 것 같은데 흠. 뭐 대충 감이 옵니다. 어느날 아침 댓바람부터 카톡과 메일이 날라왔죠 바로 현여친분으로부터. 내 블로그, 메일주소, 카카오톡을 어찌 알았지 존나 미묘한 그 기분이란. 구남친의 현여친이 계속 들여다보고 있었고 마침내 내게 컨택까지 해서 과거 이사람과 외박한 적 있냐, 여행간 적 있냐 꼬치꼬치 질문 받는 게 사실 유쾌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여하튼 그렇다치고 메일이랑 카톡을 기반으로 내가 유추해낸 것은 아 그사람이 현여친과 나 둘 사이에서 간 본 기간이 있었구나 였슈. 아 잠깐.. 후 난 그때나 지금이나 여기서 업무 + 사적인 일들로 정말 머리 빠개지게 바쁜데 또 이렇게 내 시간을 빼앗아가시네.... 암튼지간에 님이 너무.. 싱가포르 동네맛집 그린우드 씨푸드마켓 비스트로 Greenwood seafood market & bistro 오차드근방 제가 사는 곳 주변에 있는 동네맛집입니다 오차드에서 그린우드 애비뉴 가주세요~ 하심 트래픽잼없으면 저녁시간대라도 택시비 15불 아래면 가실 듯 관광객의 성지가 아니라 번잡스럽지 않고 실내 실외석 둘 다 있는데 음 저녁시간대에 와인 한병 놓고 이것저것 먹으며 노닥노닥하기 딱 좋아유 싱가포르 여행오셔서 차이니즈, 인디언, 말레이, 싱가 로컬음식에 좀 질리셨다면 적당한 가격대에 괜찮은 분위기 즐기기에 안성맞춤(?) 이런 집들이 몇 군데 있는데 차차 소개하기로.. 정말 올릴 시간이 없어서 말이지용.. 랍스터 수프랑 깔리마리인데 이 두가지 디쉬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다른 것들도 다 괜찮습니다 특히 씨푸드 마켓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종류와 풍미의 오이스터를 취급하는데 저의 경우 가서 오늘 있는 것 중에 .. 那英(나영) - 默(침묵) 영화何以笙箫默OST 이 노래도 여기서 알게 된 노래들 중 세손가락 안으로 좋아하는 노래, 아니 가장 좋아하는 노래. 무지하게 슬픕니다. 어찌나 많이 들었으면 중국어 일도 모르는 내가 어찌저찌 가사까지 따라부를 정도.. 정말 좋아합니다. 간혹 로컬클럽 놀러갔다가 이 노래 잘 부르는 여자싱어 있으면 선플라워 바로 올려보냅니다.. 알고보니까 황치열씨가 중국 나가수에서 불러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도 많이 알려진 모양이네요. 이 노래도 그 겸댕이가 연습해서 들려준건 자랑안자랑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그럼 뭐해 이제 곧 가야되는데 x 100000 -__-.............................................................. 에효효효 Andrew Tan - Tian Hou cpop 은 처음 업로드하네요 여기서 알게 된 노래들 중 세손가락안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꽤 오래 된 노래죠.. 멜로디라인이 좋아서 좋아해요.. 음 그런데.. 싱에 원가수보다 더 맛깔나게 부르는 싱어들이 많은 듯 .. 어쨰 원곡은 감동이 덜한듯.. 역시 음악은 생음악인가. -w-.. 그리고 이 노래 좋아한다고 하니까 그 귀염둥이가 기타연습해서 직접 불러준건 안자랑 끼아아아아아야야야아아아아앙 음.............. 근데 나 이제 아무리 늦어도 10월이면 한국 가는데 ;;; Calvin Harris - This Is What You Came For ft. Rihanna Major Lazer - Cold Water (feat. Justin Bieber & MØ) (Official Lyric Video) what else can i do... haha Sia - Cheap Thrills (Performance Edit) 이달의 네일 한지 좀 됐는데 이제 올리네요 이번엔 아트라던가 이런저런 색깔 안섞고 그냥 깔끔하게 베이지와 그레이의 딱 중간 색깔! 딥프렌치했습니다 일정상 좀 점잖은 장소에 갈 일이 많은 달이어서 일부러 이렇게 했습니다^^ 도시락 삼색유부초밥 싸다줌.. 채소랑 소시지 허브솔트랑 올리브오일 뿌려 밑간 해놓고 그 사이 삼색유부초밥을 준비 계란 스크램블해서 다지고 브로콜리 데쳐 다지고 고추참치 기름빼서 다지고 유부초밥은 완성 아까 밑간 해놓은 재료들을 꼬치에 꽂아서 굽고 옆에 담아 완성... 열어보고 약간 황당하다는 듯이 와하하하 ^^ 하고 웃는 거 보니 기분이 좋았음..... 그래도 정성들여 만든게 느껴졌나봄 그냥 해본 말인데 이렇게까지 해왔어..? 라는 듯한. 그 웃음. 그 눈웃음.. 에휴... ㅋㅋㅋ 키도 나만하고, 나이도 많고, 하는 일도 그저 그런 사람이지만, 그냥 느낌이 좋다. 흐흐. 이제 한국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착잡하네 이제 와서 설레는 사람이 생기다니;; 아차 도메인 기간이 만료된줄 모르고 있다가 이제사 연.. 프리메라클렌징티슈 난 아무리 클렌징티슈라도 마무리감이 뽀독하게 닦이는걸 선호해서 이 특유의 미끌거림이 딱히 맘에 들지 않네 이게 모이스춰라이징 효과가 있다는데 난 그저.. 베개에 닿고싶지 않은 느낌 그대로 잤다간 뭔가 벌건 뽀루지가 날 것 같은 기분 찝찝함.. 호불호가 가릴듯 프리메라 두장으로 닦아내고 토니모리 한장으로 한 번더 닦아내고 토너로 한번더 ㅡㅡ 닦아내면 내가 딱 좋아하는 피부컨디션이 됨 그리좋다 좋다 해서 세일이라고 이때다 싶어 열통샀는데 으음 쟌넨 열심히 다 써보겠습니다 이 달의 네일 2016년의 색이라는 로즈쿼츠 세레니티 지난 번 네일이 한국 돌아가기 전 마지막 네일이 되리라 생각했던 건 오산이었다 그래도 패키지는 안 끊었다 8월에 갈 것 같아서... ㅎㅎㅎ...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