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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끼니 ​​ 집에서 아무리 요리를 안 해먹어도 이렇게는 해서;; 먹고 살고 있다. 냉장고에... 베이컨, 계란, 각종 채소류 - 감자, 적양파, 버섯, 아스파라거스(또는 브로콜리), 벨페퍼, 대파 이렇게는 안 떨어지게 주마다 장을 본다. 채소는 그때그때 땡기는 걸로 구워 먹음. 여기에 체다치즈 한 장, 플레인요거트+과일(블루베리or파인애플or키위). 그리고 오메가3. 하루종일 이렇게 한끼만 먹을 때가 상당히 많다. (진짜 귀찮으면 상비용 우동 휘리릭 끓여먹고 냅다 자버림.) 조리가 빠르고 간단! 영양적으로도 나쁘지 않아. 뭣보다, 음식이 나갈 일이 없어서 좋다; 특히 밥.... 밥을 지으면 아차하는 사이 나가는 일이 너무 많아서... (아까워 ㅠㅠ 죄책감이;;; 조상님.. 농부아자찌..) 전자렌지를 안 써서 냉..
Adele - When We Were Young
One Direction - Perfect
2월의 젤네일 시스루, 핑크핑크하다 ​ 우유빛깔 분홍 + 실버 글리터 라커를 그라데이션해서 프렌치해주고 엄지, 중지, 약지에 스톤으로 포인트를~ 특히 중지에는 체인을 빙 둘러 붙였는데, 음 마음에 든다 ^^ 색깔이 얌전해서 그리 요란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검은색같이 어두운 색을 베이스로 써도 예쁠 것 같다. 대신 훨씬 더 화려해보이겠지. ​ 제인이 보내준 것 으흐흐흐 3월엔 뭐하지.. 아 G5 출시 소식을 들었다! 당장 들어가서 사오고 싶다 흐아앙 ㅠ 내가 유일하게 써본 안드로이드폰이 엘지 G2인데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노크온기능 진짜 편했는데. 내가 들어갈 때쯤 G5 가격 좀 내려가있으면 좋겠당 낄낄 아마존에 싱가폴로 배송해주는 셀러가 있으면 거기서 그냥 사구... 그래요.. 잘 찾아볼래요 한국 들어가면 전자기기 사올 게 많다..
Foster The People - Pumped up Kicks
Juju chan and Ringo chan 쥬쥬짱과 링고짱 ​ Juju chan who got a battle scar from the long journey .... XD ​ And creepy Ringo chan.. Hahahahaha he must be so lonely without sexy Juju. Well, We should get something like.. lion and rabbit too.
Taio Cruz - Dynamite
근황과 잡설 주절 ​ 안능하세엽 김세츠입니다 얼마전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뿌죠 깔깔깔 ​ 리차드랑 래플스시티에 안동찜닭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 :P 이 날 마스카라가 잘 되었구나 그런데 얼굴이 상당히 빡세(?)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 만다린 갤러리 트리플트리에 저녁 먹으러 갔다가 마주친 크리스틴이랑 급반가움에 셀카 파팡 ​ 탄종파가 원투키친에 서퍼먹으러 간 날 왜 빠큐를 했지-_-;;;;;;;;;;;;;;; 로스 저건 설날시즌이라고 머리 빨간 색으로 가운데만 염색.. 어우~~~ 얘 좀 싫다 얘 하하ㅏ (싱가포르 애들 중에 주로 중국계 애들이 그러함.. 특히 사무직 계통 아닌 데서 일하는 어.린.애.들 -_-;;;;) ​ 나의 사랑 너의 사랑 크리스틴 지금은 한국에 가 있는 크리스틴 ..
Major Lazer & DJ Snake - Lean On
발렌타인데이 : 꽃....에 사람이 보인다 ​꽃에서, 내게 이 꽃을 보내 준 그 사람이 보이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뭐 고르는 사람의 안목, 취향이 반영되니 당연한 것일까요. Jo 가 발렌타인데이에 발리에서 보내 준 꽃. 품종이 무엇무엇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참 화사하고 곱다... 인터폰에서 Flower for you from Korea. 라고 해서 으잉???? 문을 열어주니 수줍은 인디언 소년이 손을 덜덜덜 떨면서 its from Ko.. Korea.. 일요일 아침부터 빵터짐 알고보니 은근 한국을 그리워하는 걸 알고 있는 Jo 가 꽃배달업체에 그렇게 꼭 말해달라고 주문한 모양.. 허허 잠시나마 텐션업. ​ 전통의 강자 빠알간 장미.. 이건 로스가 보내 준 꽃. 여기 애들도 참 로맨틱하지 싶어요 꽃을 다 보내주고. 한국에서 발렌타인데이는 주로 여..
슈에무라225와 맥 풀오브조이 비교, 겔랑 골드파운데이션 후기.. 지만 어쩌면 까내림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는;; ​ 최근의 방물 지름입니다 겔랑 골드 파운데이션 코겐도 일루미네이터 맥 풀오브조이 크리니크 파워 래쉬 마스카라 ​ 일단 맥 풀오브조이는 원래 쓰던 슈에무라 225가 이만큼 바닥나서 하하하 정말 열심히 쓴 듯! 재구매하려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안 파는 까닭에... (한정색상이었단다. 너네 나라에서나 한정이었겠지-_-) 대신 구입한건데, 음. 나쁘지는 않은데, 슈에무라 225 가 내게는 100배 정도 나은 듯! .................. 100배요? ? 네. ........... ​​ 내 슈에무라 블러셔 케이스가 검정색이었다면 색상비교에 더 도움이 되었을텐데, 음. 살 때 맥매장에 내가 쓰던 슈에무라 225를 가져 가서 색상을 비교해봤다. 육안으로도 좀 다르고 ㅎ 손등에서의 발색은 역시나 달랐고.. 더..
The Weeknd - Can't Feel My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