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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jpg/먹어야 산다

도쿄라이프 2월 넷째주 식사화상

2월 19일 화요일 나 홀로 런치

레드와인소스 스페어립




2월 20일 수요일 나오랑 런치

노기자카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바로 옆에 내가 좋아하는 와쇼쿠야상 탄탄사이가 있다.






런치시간인데 술마시는 테이블이 많아서 뜨악 ㅎㅎ


1인분의 파스타는 내게 양이 많기도 하고 먹다보니 질려서 반만 먹고 남겼는데

치우면서 맛이 별로였는지 바로 물어보는. ㅎㅎ

그런거 좋아.


여기에 커피까지 3000엔인데 가성비가 좀..?; 

런치먹으러는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다.



저녁은 아사이카이쪼와 함께 중식.



이게 맛있었다 우리나라 양념치킨같은 맛. ㅎㅎ




2월 22일 금요일 아사이카이쪼와 함께 한식당 청기와 신관에서 저녁 식사.



돼지갈비찜과 반계탕. 

적어도 여기는 레토르트는 아닌 것 같다.



2월 24일 일요일 저녁 나오랑 한식당 청솔에서 삼겹살에 소주 일잔 



나오는 사복(?)은 다 토미바하마.. 저놈의 하와이사랑 ㅋㅋㅋㅋ

검은머리 미국인 아니랄까봐 허허허




나중에 좀 아쉬워서 순대랑 부대찌개도 시켰다.

순대를 처음 먹어본 나오! 흠.. 촉촉하지가 않아.

맛있는 순대를 먹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순대 그까이꺼 뭐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