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오늘 하루는 또 김세츠 2020. 9. 23. 19:57 눈을 떴는데 아무 일도 없는데 괜히 또 너무 불안하고 숨도 가쁜 것 같고 괜히 무섭고 안절부절.. 어딘가 숨고 싶은 그런. 커튼도 열지 못하고 아무 것도 못하겠어서 그냥 어둡게 하고 이불 안에 웅크리고 누워만 있었다.내일은 괜찮았으면 좋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김세츠의 덕력수용소 : 번뇌가 종소리로 사라질까 보냐! '.T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엄마 (0) 2020.12.13 혹시나 (5) 2020.11.16 작년 오키나와 여행 사진 (0) 2020.07.02 꿈에 (2) 2020.06.28 ㅇㅇ (2) 2020.06.22 '.TXT' Related Articles 우리엄마 혹시나 작년 오키나와 여행 사진 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