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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시카고, 친구들과 오랜만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홍대 시카고에서.. 즐거운 시간 친구 취미 돈 늙어 죽기 직전까지 놓치면 안되는 것.
63빌딩에서 밥 먹었는데 워킹온더클라우드. 그냥 바우처쓰러 간 거라.. 파크뷰라던가 더테라스까지 이동할 시간이 안되서 그냥 가까운 데로 가느라고 셀렉한거라 리얼진심 기대 하나도 안 하고 갔는데 맛있게 잘 먹어서 기대 하나도 안 한게 되려 미안해질 정도였음... 그런데 막판에 저.. 디저트의 저.. 63이 새겨진 초콜릿을 보고 깜짝! 은 아니고 뭐랄까.. 흠칫?! 음? 했음.. 눈을 의심했다랄까? 음? 이건? 하고 다시 보게 만드는 그런 데코레이션이었음!!!!! 접시에 살짝 살짝 물들여놓은 꽃자수까지는 언급하지 않겠읍니다. 헤헤.. 이제 D-19 남았다 5월 중순까지의 시간을 길게 길게 늘이고 싶구나!!!!!!!!!!
아 내가 63빌딩에서 밥 먹었다 레드카드 바우처 쓰느라고요.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많긴 한데 식사 당일이 사용기한일이었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집에서 가까운 63빌딩으로 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디저트에서 깜짝 놀랐지만요. 왜 깜짝 놀랐는지 포스팅은 천천히. 날씨 좋아서 일요일날은 모처럼 동물원가서 기분 좀 새롭게 해볼까 했는데.. 비온다대.. 하늘도 같이 운다 이기야.... ;ㅅ ;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관리를 안하니 접속자수가 과연 수직하강하는구만요? 지금 다른 포털 쪽에 블로그를 만들고 뭔가.. 이분화 中 입니다. 하는 일도 없이 바빠서 진행이 좀 더디긴 한데 말이죠. 이글루스도 포스팅 정리해서 하루빨리 폭파해야하는데.. 바빠서 안될꺼야..? 깔깔깔....
참치마요덮밥 - 한끼 식사 덮밥의 나날들 김세츠는 집에서 밥을 먹을 때 주로 컴퓨터 앞에서 한 그릇으로 해결하곤 합니다. 썩 좋지 않은 버릇인 건 알지만, 젓가락질 따로 할 필요없이 그냥 떠먹기만 하면 되니까 이런 저런 작업하면서 먹기 편해서..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참치마요덮밥 만들어 먹었슈... 참치와 마요네즈와 깻잎의 조화는 역시... 앗흥 가버렷♥ 재료 1인분 기준 - 참치 1/2캔, 양파 1/4개, 계란 1개, 깻잎 5장, 마요네즈, 후추, 김가루, 간장소스 1.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계란 지단 부치기. 나머지는 재료만 있으면 후딱 끝남. 2. 기름기를 쪽 뺀 참치와 양파 다진 것, 마요네즈, 후추가루 약간을 마구마구 비벼주기. (참치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먹을 때 퍽퍽함.. 퍽퍽한 거 없애려고 마요네즈 너무 많이 뿌리면 ..
삼겹살덮밥! 속성 차슈덮밥을 만들어 먹었다 삼겹살을 끓는 물에 데친 뒤, 간장소스에 쫄여서 만든 속성★차슈덮밥입니다. 사진찍겠다고 푸르딩딩한 거 찾아서 올린 성의 좀 보소...^ ^ ;; 물론 5초 뒤 무참히 뒤섞여져 뱃속으로 사라졌습니다만.. 만드는 법도 정말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큭큭. 달콤 짭쪼름하게 양념이 배어있는 삼겹살과 느끼함을 잡아주는 양파의 조화가 구욷~ 저의 요리실력을 그닥 신뢰하지 않는 창똥군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구욧? 엣헴! 1. 양파를 잘게 썰어서 찬 물에 담가 놓는다. 덮밥에 생으로 올리기 전 아린 맛을 빼려고 2. 삼겹살을 끓는 물에 데친다. 잡내를 없애기 위해 월계수잎이라던가 있는대로 넣어주면 좋다. 3. 소스를 만든다. (간장2, 설탕1, 맛술1, 후추가루1/3 아빠숟갈, 물100ml - 2인분) 4. 2의 삼겹살이 ..
이대 라푼젤 아랑샘♡ 컷트했다옹 근 10년을 다니고 있는 미용실 라푼젤. 지난 7월 방문 후 (http://sech.egloos.com/1779731) 또 다시 머리를 이마안~큼 기르고서;; 재방문. 염색해서 좀 상하기도 했고 봄을 맞이해서 기분전환이 필요하기도 해서! 미묘한 차이로 샵에서 웃는 얼굴로 나오느냐 마느냐가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느낌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자르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니즈를 전달해줘야! 아랑샘이랑은 오래 알고 지낸 만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걱정이 없어요 역시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진지한 아랑샘 & 신난 김세츠.jpg 아랑샘께 허락받고 투샷을! 항상 자르던 스타일에서 그렇게 큰 변화를 준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숱이 엄청 많고 길어서 축축 쳐지기 때문에, ..
봄맞이 핑크젤네일 어제 받은 핑크 딥프렌치 큐빅 젤네일.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봄은 온다. 그리고 내 마음은 이미 봄을 맞이하고 있도다...(=゚ω゚)ノ 큐빅이라 머리 감거나 할 때 걸리적거리고 금방 떨어질까봐 좀 걱정되긴 하지만. ( ゚ ▽ ゚ ;) 그래요. 2014년에는 반드시~! 이쿠노다!
망치고데기 미라컬이란 걸 써보았다 (-ㅅ-;; 사진출처는 롯데i몰~~ 에에.. 써보았습니다. 장안의 화제. 망치고데기 미! 라! 컬!! ㅋ 국내 정발 제품은 19.8 인가 하는데 유럽판 (설명서만 영어)은 10만원도 안하니까 유럽판 사셔도 될 듯..? 사용법은 국내판이나 유럽판이나 똑같다. 사용법은 머리를 완벽히 말리고 티라노집게핀 등으로 잘 나눠서 정리한 뒤, 머리카락 양을 적당히 잡아서 저 입구에 걸쳐 주면 촤르륵 하고 빨려 들어간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저 머리가 빨려 들어가는 입구 쪽이 항상 바깥 쪽이 아닌, 내 얼굴 쪽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숱을 너무 많이 잡으면 중간에 빨려 들어가다가 멈춘다.. 그럼 풀러서 다시 양을 조절해서 넣으면 되긴 하는데, 안에서 엉킬 수 있다. 이 두가지 사항 외에는 신경쓸 것이 없다고 봐도 무..
체크젤네일이다냥 투톤그레이 + 플럼 + 네이비 + 글리터 딥프렌치 체크젤네일! 손톱 끝이 많이 상해서 좀 잘랐더니 좀 별롬! 더 길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그래도 귀염귀염하죠? 마음에 든다냥! 그나저나 지투로 찍어서 모바일로 올려보는 중인데 흔들렸는지 안흔들렸는지.. 잘 모르겠네-_-a 집에 와서 모니터로 보니 흔들려서 별롬이다. 결국 "선명하게"를 두번이나 먹임-_-
다프나 퍼삭스를 구입했다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와서 땅이 질척질척해졌지만 저는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간만에 레인부츠를 꺼내 신을 절호의 챤스-☆ 였으니까욧 ( ̄ー ̄) 겨울에 신으려고 미리 주문해두었던 퍼삭스까지 장착.. 사진출처는 ak몰 저의 다프나는 블랙이지만 퍼삭스는 브라운으로 주문했습니다. 퍼삭스 블랙은 어쩐지 털이 그닥 예뻐보이지가 않아서.. 뭐 블랙 부츠와도 크게 괴리감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럭저럭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따뜻하고 좋음 캬아- 하지만 퍼말고 양말부분만큼은 브라운이 아닌 블랙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사진출처는 ak몰 부츠에 퍼 악세사리를 장착한다- 라는 개념이 아니라.. 털달린 니삭스를 신고 부츠를 신은 뒤 그저 털부분을 부츠입구에 걸쳐준다는 느낌이라서요, 만약에 부..
앱등 탈출 지투 구입! 아이폰과 비교(- - ? 저는 한국에 아이폰이 출시되었던 때부터 쭈욱 아이폰만을 사용해온 원조 앱등이었습니다만... 네에.. 드디오 안드로이드의 세계에.. 입ㅋ성ㅋ 사실 안드로이드로 갈아탄 가장 큰 이유는 밀아때문. 프로아사에겐 안드로이드가 필수. 지난 금요일 엘지 지투 현금완납 11만원짜리 스팟이 떴길래.. 기회는 찬스다!! 쏜살같이 올라탔습니다. 약정도 끝났고해서 매일매일 모니터한지 대략 2주 정도 됐었거든요. 지투를 고른 이유는 아주 단순. 갤럭시는 디스플레이가 맘에 안들었고 베가는 어쩐지 좀.. 못 미더워서. ^ ^ ;;; 너무 큰 폰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만하면 크기도 과하지 않고 괜찮네, 가볍다^ ^ !! ..이었습니다만 보호차원에서 아이페이스를 씌웠더니 묵직해지면서 비쥬얼도 땅끄성님으로 둔갑해버렸습니다;; 장점 밝고..
메리 크리스마스 보냈냐능!!!!! + 새해인사 저는 크리스마스 당일 디셈버라는 애랑 아서콜로세움이란 곳에서 약속이 있어서 개선지휘 동진자공을 열심히... ^오^ 에 확밀아 얘기하는거 맞습니다 맞고요 인1000하려고 했는데 좀 오버런해서 700위대로 끝났는데 그냥 인600할 껄 좀 아까웠다능.. 어쨌든 디셈버쨔응... 이젠, 영원히 함께야... 다들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