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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강림!! - 다미아니 벨에포크 옐로우 골드 라지 올해도 다 가고, 4/4분기에 들어서고 있다. 말인즉슨, 내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원래는 매우 큰 경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모든 것이 틀어져버렸고,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해였다.아직 여파는 계속되고 있고, 그래서 뭔가 위로 차원으로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재작년에 생일선물로 받았던 티파니 네크리스도 도난당했기 때문에, 목걸이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현재 가장 원하는 것은 브레게 네이플이지만-_- 말이지. 시계도 원래 올해 생일쯤으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지금 상황으론 무리지 않나 싶고.)염두에 두고 있는 목걸이는 이태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의 벨에포크(Belle epoque)라는 모델인데,대부분 화이트골드를 많이 찾는 것 같지만 평소 주얼리 구입할..
네번째 브이로그 이번에는 부산에서의 먹방입니다. (양산도, 장진우식당, 안덕스시) 이번주는 최근 부산에서 먹은 것들을 모아서 올려봤습니다. 히츠마부시로 유명한 양산도, 그리고 오래된 목욕탕을 개조해서 레스토랑으로 만든 장진우식당, 제가 부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안덕스시입니다. 영상을 보고 저도 맛있는 걸 먹으면 진실의 미간이라는 게 나타난다는 걸 알았습니다. -_-.. 게다가 안덕스시에서의 영상은 눈다래끼가 나서 눈이 빨갛고 띵띵 부어있군요. -_-..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길.
외갓집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도톰한 이불도 꺼내고 실내복도 긴팔로 바꿨습니다. 저는 주말에 걸쳐 외갓집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다시 부산이죠. 시골에서 고추 따고 고양이밥주는 걸 찍어다가 영상을 또 만들어 봤습니다. 네네. 이번껀 좀 기네요 12분.. 많은 걸 담고 싶었던 건지.친구들을 위해 일본어랑 영어 자막을 달고 있는데 그건 아직입니다. 아참 얼마전에 이글루스 때부터 방문해주셨는다는 분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 유튜브 첫 댓글이었어요 ㅎㅎㅎ 에 또- 이사하려고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마음은 이미 서울에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올라가고 싶습니다. 아마 10월 중순이면, 한달 뒤면 서울에 있지 않을까.. 모두 불금...말고 집에서 조용히 보내세욧!!! ㅋ 감기 조심하시구요. 고롱고롱..
송곡리의 밤 해가 지고 밤이 깊어지고 열두시쯤 마당 나와보니 하늘에 별이 진짜 많아... 핸드폰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가 없다! 우리 시골. 모기 물릴까봐 양말 신고 나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수면바지와 쓰레빠 조합 하하핰ㅋㅋ 괜히 마당 쓸다가 나무늘보한테 사진보내주고 빵터졌다. 오늘 내일만 자면 다시 돌아갑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근황 브이로그 부산 낙곱새, 엄마는 다이어트 중! 부산에서의 두번째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제 일상 중에서도 어머니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 함께 밥먹고 장보고 섭섭리여사의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나가는 모습들을 담아봤어요. 어머니가 지난번꺼는 보면서 약간 울망울망🥺하셨는데 이번꺼는 보면서 많이 웃으셔서..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아아 또.. 이번에는 목소리가 나와요. 엄청 경박스러운 찐현실웃음이-_-.....; 에 또- 제 손글씨로 애니메이터를 이용해서 아주아주 간단하게 인트로랑 아웃트로를 만들어봤는데 이런 것도 고등학교 때 이후로 너무나 오랜만이라 추억이 새록새록했어요. 저는 지금 외갓집 시골에 와있습니다~ 아마도 세번째 영상을 만든다면 시골에서 개밥주고 소밥주고 깨터는 모습이 담기지 않을까.. -_- 쿨럭; 재미있게 보아주세용! 다들 건강히 ..
근황셀피가 아니다! 근황브이로그! 만들어보았습니다ㅎ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을 브이로그로 만들어봤습니다. 친구도 한 명 없는 부산에 갑자기 와서, 시간이 남아돌아 어쩔줄 몰랐는데 이 생활에 적응할만하니 다시 떠날 준비를 하게 되었네요. 코로나가 또 심해져서 난관이 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3분 남짓의 짤막한 영상인데, 목소리도 안나오고, 아주 조용한 영상입니다-_- 편하게 봐주세요. 피아노치는 영상은 고프로이고, 나머지는 전부 아이폰으로 찍은 거예요. 아이폰 전면카메라의 경우 화질저하가 좀 있네요. 아이패드 프로4와 루마퓨전 사용했는데 만들면서 꽤 재미있었습니다. ^^
마스크값 많이 내렸네 이건 코로나 전에 주문했던 것. 120매 짜리 상품을 수량 2개 씩 두번에 걸쳐 주문한건데, 장당 480원 꼴이었다. 이건 어제 주문한 것인데, 새로운 결제앱을 깔면 주는 쿠폰까지 사용하면 더 싸지는 모양이지만, 어차피 쓰지도 않을 앱 정보 입력해가며 까는 거 정말 귀찮고-_- 그래도 장당 587원꼴이다. 가격 많이 떨어졌네. 올해 3월 공적마스크 제도가 도입되고 약국 앞에 줄서가며 한두장씩 사던 때 사진이다. 이때 생각하면 그래도 지금은 마스크를 어디서나 구할 수 있게 되었고 가격도 이만큼이나 정상화되었으니, 양반되었다. 언젠가 추억이라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최근 어느 항공사에서 하늘만 맴돌다가 다시 돌아오는 비행 상품도 출시되었다고 하던데, 예전처럼 마음껏 여행도 다니고 싶고 말이지. ..
근황셀피 + 아이패드 활용(?) + 식사화상 이라는 끔찍한 혼종 안녕하세요 뭔가 수줍어 하고 있는 ↑ 김세츠에요.. ㅎ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저는 여전히 주로 집에 있지만 그래도 활동이 많이 늘어났습니다.피아노치고 그림그리고 운동하고 병원가고 어머니와 시장 가고..부산에 가끔 친구나 친척들이 방문하면 같이 나가 관광을 하기도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간만에 근황셀피, 아이패드 그림, 식사화상을 투척. ㄱㄱㄱ 뿌염+네일+패디+은행업무 보러 간만에 외출한 날자라가 세일 중이길래 전에 눈여겨 보았던 옷을 입어보고 사왔습니다. 크롭탑인데 귀엽지 않나요 수영장이나 휴양지에서 입어도 좋을 것 같고, 이 날 입고간 바지가 하이웨스트가 아니라서 배가 너무 훤히 보이는 것 같지만 하이웨스트 치마나 청바지랑 입으면 일상복으로도 괜춘! 이게 가장 눈여겨 보았던 트위드 원피스.얼굴이 ..
목이 위험하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너무나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는 구라.별 것 아니고요 뭐 저한테는 별 일이지만요, 바로 집순이 김세츠가 강제 외출(!)을 하여 정기적으로 사람과 대면(!)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유인즉슨, 목이랑 어깨 주변이 너무 불편해서 정형외과에 갔다가 경추 5번 염좌(...)라는 진단을 받아서, 일주일에 3번 내원하여 물리치료를 받게 되었기 때문인데요.공부나 컴퓨터를 하면 목이랑 어깨 주변이 굉장히 쉽게 피로해지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면 갔지 병원에 갈 생각은 딱히 해본 적이 없었어요.그런데 이번엔 뭔가 증상이 심상치가 않고, 어머니께서도 꼭 가보라고 하셔서, '그럴까..' 가벼운 마음으로 가봤다가일자목 정도가 아니라 역 C 자를 ..
아이패드 프로4 12.9인치 지름 + 근황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간만의 생존 신고와 지름 기록입니다.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아이패드 프로 4세대를 질렀습니다. 그림을 그리고 이것저것 끄적거릴 용도로 산 것이기 때문에, 애플 펜슬 2세대도 함께! 본격 고오급 낙서장 + 일기장.여기저기 가격비교하기 귀찮아서 공홈에서 주문했고요. 12.9인치, 256기가, 와이파이 모델입니다. 애플 케어도 가입했고요, 액정 필름, 후면 커버, 펜촉, 드로잉 패드 등등 잡다한 주변 기기들까지 다 하면 200만 원 정도 든 것 같네요. 유튜브에서 프로크리에이트로 검색해보니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영상들이 많이 나와서그중에 하나 적당히 보면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힌 뒤 뭘 그릴까 하다가 작년 이맘 때쯤 도쿄에 있을 때 취미로 하던 꽃꽂이 사진을 띄우고 그려보기 시..
한-일, 일-한 번역기 추천 1.여러가지로 테스트해본 결과 파파고가 가장 좋아요. 페이지 URL 을 이용해 통째로 번역하면 이상한데, 문장을 복사 - 붙여넣기해서 번역하면 상당히 정확합니다. 2.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하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이 홈페이지에 어느 나라의 어느 도시에서 접속하는지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요. 7월 2일 오키나와의 ‘온나’ 라는 곳에서 접속한 사람이 있더군요. 어제 오키나와 관련 포스팅을 올렸는데 참으로 절묘한 타이밍이로구나~ 그나저나 이분은 누구시길래 몸은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가 있으면서 맘은 이 누추한 곳에 와있누? (´・_・`)a 싶었네요.
201911 교토여행 - 나라공원, 도다이지 이어지는 교토여행기입니다. 간단간단하게 사진 위주로! MK택시를 타고 여우신사에서 나라공원에 도착. 길이 전혀 막히지 않아 한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빼놓을 수 없는 도다이지(東大寺:동대사) 청동 불상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다는 비로자나불. 백제계 도래인들의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 그 옆의 허공장보살 니가쓰도(二月堂:이월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 나라하면 떠오르는 사슴 등장. 이 할아버지... 사슴이랑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대. 나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의 카메라에 담겼을 것. 정말 많더라. 얘들이 이 공원 주인인 느낌. ㅎㅎ 자네도 구경만 말고 센베이 한 입 줘보시게나.. (그윽) 그래서 사슴의 먹이를 구입. ㅋㅋㅋ 사슴이 와..